27일 오후 1시경 펄 시티 하일랜드 중학교에서 2블락 떨어진 인근에서 뿌려진 농업용 살충제 ‘말라티온’으로 인해 해당 학교 학생 14명과 성인 13명이 긴급치료를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주 구급서비스국의 브라이언 체플릭 대변인은 치료를 받은 17명 전원이 메스꺼움 현기증, 식도와 눈 등에 강한 염증을 호소했다고 전했다. 학교관계자들에 따르면 15세 이하의 학생 2명은 부모의 요청에 의해 비교적 안정된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한다. 이날 학교에 있던 1,000여명의 학생들은 냉방시설이 설치돼 있는 도서관과 구내식당 등의 건물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하일랜드 중학교의 에이미 마틴슨 교장은 소방대원들이 도착해 즉시 살충제 냄새를 중화시켰으나 앞으로 한동안 건물에 배인 냄새가 남을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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