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힙합그룹 뜬 이후
장동건 영화도 곧 개봉
본격적인 한류열풍 기대
할리웃에 본격적인 ‘한류 바람’이 거세질 기세다.
최근 한인들이 주도가 된 아시아계 힙합 그룹 ‘파이스트 무브먼트’가 최초로 빌보드 인기차트 1위에 등극한 것을 계기로 할리웃에서 ‘코리아’가 주목받고 있다.
특히 한국의 최고 스타 장동건 주연의 블락버스터급 할리웃 영화 ‘워리어스 웨이’(사진)가 다음달 개봉을 앞두고 대대적인 홍보에 나서면서 한류 열풍이 한바탕 불어닥칠 기대를 높이고 있다.
또 한국의 여성 아이돌 그룹 ‘2NE1’의 미국 진출을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선 세계적 힙합 그룹 블랙아이드피스의 ‘윌아이엠’은 최신 자신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한국어 문구를 대거 등장시키는 등 다양한 ‘코리아 코드’가 할리웃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등장하고 있다.
할리웃 유명 에이전시인 윌리엄 모르스 엔터테인먼트의 전 수석부회장으로 최근 엔터테인먼트 컨설팅회사를 설립한 코스트로브 미디어의 스튜어트 텐저 대표는 “한류 바람이 이미 할리웃에서 시작됐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한국은 아시아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고 이에 할리웃을 포함한 미 전역의 엔터테인먼트 업계 관계자는 한국 연예인들에게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아직까지 한국 콘텐츠가 직접적으로 할리웃에 진출하기는 어렵지만 한류스타들이 할리웃에 진출하는 가능성은 과거에 비해 매우 높아졌다”며 “한국계 가수나 배우들이 인기를 끄는 여부를 떠나 이미 이들이 할리웃에 진출했다는 것만으로도 한류 바람은 시작됐다고 본다”고 말했다.
<양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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