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0억 아시안의 대축제…경제대국 중국 파워 과시 무대 될 듯
광저우 아시안게임 개막식이 열릴 중국 광저우 주장(株江) 하이신사에서 지난 6일 화려한 불꽃쇼가 펼쳐지고 있다. <연합>
중국 대륙에서 20년 만에 개최되는 아시아의 대축제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은 12일 새벽 4시(이하 LA시간) 중국 광저우의 젖줄인 주장(珠江) 하이신사(海心沙)에서 화려한 수상 개막식을 갖고 16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중국이 20년전 베이징아시안게임에서 ‘죽의 장막’을 걷어내고 개혁과 개방을 선언했다면 이번 광저우아시안게임은 이미 세계 최강의 경제대국으로 부상한 놀라운 경제부흥을 아시아에 확인시킬 전망이다. 대회 슬로건은 ‘스릴 넘치는 대회와 조화로운 아시아(Thrilling Games and Harmonious Asia)’로 붙여졌고 공식 마스코트는 다섯 신선이 다섯 마리 양을 타고 광저우에 내려왔다는 ‘오양(五羊) 설화’에 유래를 둔 다섯 마리 양(러양양, 아샹, 아허, 아루, 아이)으로 이를 통해 광저우의 오랜 전설과 문화를 소개하고 있다.뉴욕한인봉사센터(KCS) 시니어 댄스팀이 ‘NYC Aging Talent is Timeless 2025 Grand Finale’에서 그룹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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