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 로스트 앤드 파운드: BBS 스토리’
(America Lost and Found: The BBS Story)
*‘헤드’(Head 1968)-TV 록그룹 몽키스가 나오는 대마초에 취한 듯한 플롯 없는 초현실적인 풍자영화. 영화에 바치는 헌사이자 콘서트 영화요 미디어를 비꼰 희한하게 재미있는 영화로 소니 리스턴이 캐미오로 출연.
*‘이지 라이더’(Easy Rider·1969)-반문화를 대변하는 컬트무비로 이 영화를 계기로 미 영화계에 새 목소리들이 자리를 잡게 된다. 진정한 미국을 찾기 위해 두 젊은이가 모터사이클을 타고 대륙을 횡단한다. 로드무비의 대표작으로 록뮤직 사운드 트랙이 인상적이다. 잭 니콜슨의 출세작.
*‘파이브 이지 피시즈’(Five Easy Pieces·1970)-한 때 장래가 촉망되던 피아니스트였으나 지금은 떠돌이로 유정에서 일하는 30대의 남자(잭 니콜슨)가 병을 앓는 아버지와 옛 애인을 마나려고 고향에 돌아온다.
*‘드라이브, 히 세드’(Drive, He Said·1970)-세상과 절연된 두 대학생의 반문화적 방황과 소외감을 그린 코미디로 잭 니콜슨의 감독 데뷔작. *‘세이프 플레이스’(A Safe Place·1971)-과거의 기억에 매달려 현실을 제대로 살지 못하는 젊은 여자의 이야기.
*‘라스트 픽처 쇼’(The Last Picture Show·1971)-1950년대 초 텍사스의 한 소도시를 무대로 펼쳐지는 드라마로 세 남녀 10대를 주인공으로 사라져가는 서부를 그리워하고 있다.
*‘킹 오브 마빈 가든스’(The King of Marvin Gardens·1972)-갈 길을 못 찾고 방황하는 미국의 부서진 꿈을 그린 드라마. 100달러.
*‘타운’(The Town)

은행 강도사건 잦기로 유명한 보스턴 인근의 찰스타운을 무대로 덕(벤 애플렉-감독 겸)을 리더로 한 일당이 과감한 은행 강도를 한다. 강도질에서 손을 떼려고 하는 덕과 성질 급한 그의 친구 젬(제레미 레너-2011년도 골든 글로브 조연상 후보) 간에 갈등이 일고 덕은 강도질의 목격자인 은행 여직원을 사랑하게 된다. 흥미진진한 스릴러. R. 29달러.
*‘가디언스의 전설: 가훌 올빼미들’(Legend of The Guardians: The Owls of Ga’Hoole)-올빼미 형제가 둥지에서 떨어져 수리에게 납치되나 동생 올빼미가 탈출해 올빼미의 왕국을 정복하려는 수리에게 대항한다. 만화영화. PG. 29달러.
*‘디 아더 가이즈’(The Other Guys)-뉴욕 경찰서의 두 내근 파트너로 걸맞지 않는 짝인 알렌(윌 페럴)과 테리(마크 왈버그)는 외근이 꿈. 둘이 우연히 희대의 범죄사건을 맡게 되면서 둘의 꿈은 이뤄지나 그 대가가 크다. PG-13. 29달러.
*‘믹맥스’(Micmacs)-무기 제조회사가 만든 폭탄 때문에 고아가 됐고 또 커서는 역시 이 회사가 만든 총알을 맞고 죽다가 살아난 남자가 온갖 모양과 특기를 지닌 폐품 수거자들과 힘을 합해 무기회사에 복수를 한다. 재미있는 프랑스영화. R. 40달러.
*‘프란츠 카프카의 시골의사’(Franz Kafka’s A Country Doctor)

일본의 유명한 만화영화 제작자인 코지 야마무라의 오스카상 후보작 ‘마운트 헤드’를 비롯해 ‘늙은 악어’ ‘너의 선택!’‘바벨의 책’ ‘아이의 형이상학’ 등 여러 편의 단편이 수록됐다. 30달러. Zeitgeist. (사진)
*‘36개 방의 제자들’(Disciples of The 36 Chambers)-소림사를 무대로 무술대가인 스승 승려와 그의 말썽꾸러기 제자가 적에 대항해 싸운다. 논스탑 쿵푸 액션영화. 20달러. Vivendi.
*‘스폰지밥 스퀘어팬츠’(Spongebob Squarepants: Season 6, Vol. 2)-스폰지밥의 온갖 모험을 그린 23개의 에피소드가 2장의 디스크에 수록됐다. 아동용 만화영화. 27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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