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론조사 결과 56%...가장 많이한 결심 ‘금연 ‘17%
미국인의 대다수가 별다른 계획 없이 새해를 맞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에 있는 마리스트 칼리지 여론 연구소가 18세 이상 미국인 1,029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일부터 8일까지 전화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56%는 새해맞이 신년 계획이나 소망이 없다고 답했다. 이는 지난해 52%보다 4% 포인트 늘어난 것이다. 또 다른 44%도 상황에 따라 신년계획을 설계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만 열어뒀을 뿐 실제 계획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새해 계획을 설계하겠다고 답한 응답자 가운데 연령별로는 45세 미만 응답자의 58%가 생활 개선에 대한 의지를 보인 반면, 45세 이상 연령의 응답자는 34%만이 같은 답변을 선택해 젊은층일수록 미래에 대한 변화 의지가 더 강한 것으로 분석됐다. 성별로는 남녀 모두 44%만이 새해소망을 통하 삶의 변화를 시도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조사됐다.
새해 소망 달성률과 관련, 지난해 새해소망을 계획한 미국인의 60%가 작정한 바를 모두 이뤘거나 적어도 일부분은 이뤘다고 답한 반면 나머지 40%는 이루지 못했다고 답했다. 지난해 미국인이 가장 많이 결심한 신년 계획은 체중 감량이었지만 올해는 체중감량(16%)보다는 금연(17%)이 더 많은 비율을 보였고 절약하는 생활 계획이 13%로 그 뒤를 이었다. 2011년도 미국 전망에 대해 응답자의 60%는 긍정적으로 지난해 63%보다 줄었고, 38%는 회의적인 시각을 보였으며 2%는 모른다는 답변이었다. 특히 45세 미만 젊은층의 71%. 45세 이상은 53%만이 긍정적인 전망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격차를 보였다.
A6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