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뉴포트 대학(CNU)이 지난 23일 입학허가 이-메일을 무더기로 발송한 후 이를 정정하는 해프닝을 벌였다. 대학 측 관계자는 이날 무려 2,000여명의 학생들에게 CNU입학을 축하한다는 내용의 이-메일을 발송했다. 원래 이 서한은 이미 입학허가를 받은 학생들만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 등록과, 오는 4월 열릴‘신입생 환영회’에 초대한다는 내용을 담을 예정이었다. 그러나 한 교직원의 실수로 특정 학생들이 아닌 데이터에 저장되어 있는 다수의 학생들 모두에게 무작위로 발송된 것이다. 실수를 발견한 학교측은 최초 이-메일 발송 4시간 후 이를 철회하고 사과문을 전송했다. 잘못 발송된 이-메일을 접한 학생들은 비전문가적인 대학의 사무처리 능력에 대해 신뢰감을 가질 수 없다며 불쾌한 감정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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