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 센서스, 6개국 안시안계 비교…인도>필리핀>중국 순
▶ 글렌뷰, 노스브룩등 서버브에선 한인이 아시안중 최다 차지
2010년 센서스 집계 결과, 일리노이주내 아시안 커뮤니티 중 한인인구가 집계에 포함된 6개 국가 중 4번째로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연방센서스국이 26일 공개한 ‘2010 센서스 각 주별·인종별 현황’ 자료에 따르면, 일리노이주내 한인 인구는 총 6만1,469명으로 18만 8,328명으로 집계된 인도, 필리핀(11만4,724명), 중국(10만4,466명)에 이어 네 번째를 기록했다. 그 다음은 2만5,036명의 베트남, 일본은 1만7,542명으로 가장 적었다. 나머지 아시안 국가들은 기타(7만5,669명)로 분류됐다. 주내 전체 아시안 인구는 총 58만6,934명이다.
시카고의 경우 한인 인구는 1만1,422명으로 중국(4만3,228명), 인도(2만9,948명), 필리핀(2만9,664명)에 이어 역시 4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인 다음으론 베트남(8,930명), 일본(4,347명)순이었다. 기타에 포함된 아시안은 1만9,625명이다. 시카고내 아시안 인구는 총 14만7,164명인데, 주 전체 아시안 인구가 58만 6,934명인 점임을 감안하면 한인사회를 비롯 전반적으로 아시안 주민들이 서버브에 거주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음을 반영하고 있다.
시카고를 제외한 타운 중 한인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글렌뷰에서는 한인수(2,240명)가 아시안계중에서 제일 많은 수를 차지했다. 한인 다음으로는 인도(1,288명), 중국(782명), 필리핀(565명), 일본(217명), 베트남(39명)의 순이었다. 기타는 438명, 전체 아시안 인구는 5,569명이다. 글렌뷰 다음으로 한인인구가 많은 노스브룩에서도 한인은 1,931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은 중국(705명), 인도(577명), 필리핀(284명), 일본(120명), 베트남(12명)이 이었다. 기타는 246명 총 아시안 인구수는 3,875명이다.
한편 일리노이주내 타운중 한인인구가 100명이상인 곳은 모두 75개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표 참조>
<박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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