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보 특별후원 제6회 세종작문경연대회 입상자 발표
한국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한 취지로 세종문화회(회장 김호범)가 올해로 여섯 번째로 개최한 ‘세종 작문경연대회’의 입상자가 2일 발표됐다.
본보가 특별 후원하는 세종작문경연대회는 뉴욕주립대학 영문학과 하인즈 펜클 교수가 위원장을 맡아 대회를 주관했으며 12학년 이하의 한국계 및 타인종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문 수필 및 영문 시조의 두 부문으로 나뉘어 실시됐다.
한국의 민간설화 7편을 읽은 뒤 그 이야기와 비슷한 외국 민간설화들을 비교해 분석하는 영어 수필 분야의 시니어 부문 1등은 강수아양(테네시 베일러스쿨), 주니어 부문 1등은 비아 세비지양(노스캐롤라이나 데이비슨중)이 차지했다. 한국 고유의 시조 형식을 사용, 자유 주제의 영어 시조를 창작하는 시조부문에서는 니콜라스 던칸(일리노이 칼 샌드버그중)이 1등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경연대회의 입상자 중 수필 시니어 부문 1, 2, 3등에게는 각각 500, 400, 300달러의 장학금, 주니어 및 시조 부문 1, 2, 3등 수상자에게는 각각 300, 200, 100달러의 장학금이 수여된다. 이밖에 장려상 수상자 19명에게는 림관헌씨(골드만삭스 대표)가 세종문화회에 기부한 1천달러의 기금을 바탕으로 1인당 50달러의 격려금이 전달된다.
세종문화회 김호범 회장은 “이번 작문 경연대회에는 전국 37개주에서 1,300여명의 학생들이 출품했다. 해를 거듭할수록 미 현지사회의 교사들과 학생들에게 한국 문학이 높은 관심을 얻고 있는 것 같다. 세종문화회에서는 지속적으로 한국 문학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www.sejongculturalsociety.org/312-203-5587)
<김용환 기자>
<제6회 세종작문경연대회 입상자 명단>
■에세이- ▲시니어: 1등 Suah Kang, 2등 Sarah Walsh, 3등 Christine Hamlin, 장려상 Cecelia MackeyㆍKaren RamirezㆍTyler McGowanㆍCarlo CastilloㆍChaehee LimㆍYoung Kwon ▲주니어: 1등 Via Savage, 2등 Noah Lee, 3등 Andrew Park, 장려상 Shyun JungㆍCole David JohnsonㆍYohan AhnㆍHailey McNelis.
■시조: 1등 Nicholas Duncan, 2등 Alex Griffin, 3등 Manuel Rodriguez, 장려상 Zoe Batorㆍ Elizabeth ClemmerㆍAJ ArshemㆍMeklit DanielㆍDana JaaloukㆍJustin WhitneyㆍBrett DolanㆍSean ManzelliㆍRay Smets.
6/3/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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