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유층 대상 식사.치료 제공 양로시설 개발 잇달아
화이트 플레인즈에 생기는 캔싱톤 시니어 아파트 내부<사진출쳐-뉴욕타임스>
노인들의 인구가 크게, 급속히 늘어나는 현상에 발맞추어 오랜기간 중단되었던 웨체스터 카운티 노인들을 위한 주거시설 개발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개발업자들이 노인시설에 입주할 부유층 주민들이 지금 자신들이 살고 있던 주택을 팔고 보다 편리한 곳이나 렌트 아파트 등지로 옮길 시점에 놓여있다는 것을 예상하고 있는 때문이다.웨체스터 카운티는 오는 2030년까지 60세 이상 인구가 34퍼센트 증가하여 24만 4,690명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지난 10년간 웨체스터 카운티의 총인구 92만 3,460명 중에서 85세 이상 인구가 29퍼센트 증가하여 2만 2,727명이 되었으며, 인구 센서스 예상으로는 2030년까지 2만 3,086명 그리고 2035년까지는 2만 6,782명으로 증가될 것으로 보인다.
개발업자들은 특히 이 지역에 지어질 시설은 병원시설을 모델로 하기보다는 5스타 호텔과 같은 시설을 모델로 한 노후 주거양식을 갖출 것이라고 말한다. 양로시설 컨설팅 그룹의 전문가들은 웨체스터 뿐 아니라 미 전역에 거쳐 이들 노년인구의 숫자가 계속해서 사상최대로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3년간 문을 닫았던 오씨닝의 ‘아트리아 시니어 리빙(Atria Senior Living)’이 최근 개조작업을 끝냈으며 화이트 플레인즈 병원 건너편 메이플 애비뉴에는 ‘캔싱톤(the Kensington )’이 거의 건축 마무리 단계에 있다. 주로 병석에 있는 환자와 중증의 치매환자들을 위한 시설을 갖춘 이 곳은 87개의 아파트로 이루어 졌으며 식사 및 치료 등이 포함한 월세는 스튜디오가 4,000 달러, 1베드 2베스룸은 1만 달러이다.
이 분야의 전문 건설 업체인 앵글 버만(Engel Burman) 사가 기획하고 있는 화이트 플레인즈의 전(前)아그네스 병원 자리에 생길 136 가구 양로시설은 이번 가을에 그리고 아몽크(Armonk)에 지어질 140가구의 3층 규모 시설은 내년부터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 두 곳의 월세는 1 베드름 3,500 달러에서부터 2베드룸 7,000 달러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브라이어클리프 매너에 은퇴 후 시설인 (continuing-care retirement community)인 ‘ 클럽(the Club)’은 입주가가 독립적으로 살 수 있는 조건에서부터 양로시설까지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전체 325가구의 반인 176가구 이상이 입주 계약을 하기 전에는 건축에 들어가지 않게 되며, 지난주까지 75개 가구가 계약을 마친 상태이다. <노려 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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