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전방 프론티어 미션 수행
26개국에 670명 선교사 파송. 사회봉사.교회개척 병행
■목적과 연혁
인터콥선교회(InterCP·대표 최바울목사·선교사)는 최전방 미전도종족 개척선교를 목적으로 한국에서 학생들을 중심으로 1983년 설립(한국개척선교단·Korea Tentmaking Mission·9월29일 최바울·김하나선교사부부가 터키에 파송되면서 해외선교 사역공식시작)된 초교파적인 해외선교기관이다. 창의적인 접근 방법을 통해 교회가 없는 최전방 프론티어 미션을 수행함으로써 세계복음화를 완성하기 위해 1992년 인터콥(InterCP·전문인국제협력단)이란 이름으로 바뀌었다. InterCP는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을 수행하는 전문인선교단체이며, 국내외의 복음적인 모든 교단 및 선교단체, 지역교회와 협력하여 사역하고 있다. 현재 26개국 40여개 종족에 670여명의 선교사를 파송하여 사회교육, 의료, 지역개발, 연구사업 등 사회봉사와 교회개척을 병행하는 전인적사역·통전적선교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국내 40여개 지부와 해외 50여개 1,000여명의 스탭들이 선교교육, 연구, 동원, 지원 사역을 담당하고 연간 국내에서 6,000여명 및 해외에서 2,000여명의 훈련생들을 대상으로 선교교육 및 현지 적응훈련을 실시하며 최전방 개척을 위한 선교후보자를 양성하고 있다.
■미주InterCP·뉴욕지부
현재 미주엔 50개의 지부가 있고 송병기(뉴욕목양장로교회)목사가 미주인터콥목회자위원회 위원장, 김원기(뉴욕베데스다교회)목사가 뉴욕지부목회자위원회 위원장, 이(황)경순(필그림교회)집사가 뉴욕지부(201-816-3616) 총무를 맡고 있다.
■비전과 목표
InterCP 비전은 “우리는 예루살렘에서 시작한 천국복음의 서진(西進)운동을 역사적 사실로 인식하고 우리 시대에 어린이, 청소년, 청년, 장년, 여성, 시니어 등 모든 세대가 일어나 중국에서 예루살렘에 이르는 이슬람권과 주변부 미전도종족 및 소수민족들 등 최전방 개척선교의 비전을 가지고 우리의 모든 것을 헌신한다”등이다. 목표는 제자 양육과 교회개척에 초점을 두는 가운데 “우리는 천국복음이 능력이며 교회가 민족과 열방의 유일한 축복의 통로인 것을 믿는다. 따라서 우리는 사역 중심의 풀뿌리 복음운동을 기반으로 전도와 제자양육을 통해 현지 토착교회를 세우고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여 하나님의 나라의 완성을 위해 전력을 다해 사역할 것”에 있다.
■2012년 선교캠프
InterCP는 2012년 선교캠프를 8월1일부터 4일까지 ‘시대·회복·부흥’이란 주제로 씨애틀 Overlake Christian Church에서 갖는다. 현재 참석신청(1차마감: 7월4일)을 받고 있다.
■사명선언문
InterCP의 사명선언문은 ▲우리는 하나님께서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을 택하시고 ‘너로 말미암아 모든 민족이 복을 받으리라’하신 말씀이 하나님의 세계경영화 전략적 기초이며 종말론적 구속사의 중심축임을 믿는다 ▲우리는 모든 민족으로 제자를 삼으라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이 교회와 모든 성도들에게 절대적인 지상명령임을 믿는다 ▲우리는 오순절에 불과 바람으로 임하시어 모든 방언과 언어로 증거하신 성령 하나님의 사역이 궁극적으로 땅끝까지 모든 민족에게 증인이 되는 선교사역임을 믿는다 ▲우리는 오순절 성경강림때에 베드로의 설교 가운데 상기하신 요엘서 말씀(행2:16-18)을 따라 하나님께서 모든 민족선교를 위하여 남녀노소 구별없이 모든 세대를 부르신 것을 믿는다 ▲우리는 모든 민족에게 천국복음이 증언되면 우리 주님이 다시 오신다는 예수님의 말씀이 역사의 종말, 인류의 종말에 대한 절대 말씀임을 믿는다 등이다.
■최바울(목사)선교사는
InterCP(전문인국제협력단)대표 최바울선교사(목사)는 한국외대와 Hacettepe Univ.(MA.Ph.D.)를 졸업했다. 1988년 예장 통합측 평양노회 온누리교회에서 선교사로 파송됐다. 1998년 온누리교회 장로로 장립됐고 2003년 미국남침례교단에서 목사안수(LA한인침례교회 박성근목사담임)를 받았다. 앙카라국립대교수, 서울대강사, 호서대교수, 한동대교수, 교수연합세계선교회 초대회장 등을 역임했다. 이스라엘정부공로상 등을 수상했다. <이슬람의 실체>등 70여편의 저서가 있다.
■이(황)경순총무는
이(황)경순<사진·필그림교회집사>총무는 2002년 InterCP비전스쿨을 졸업했고 2003년 우즈베키스탄 단기선교(FO)를 다녀왔다. 2010년 2월 InterCP 뉴욕지부 총무가 되었다. 남편 이흥재(필그림교회안수)집사는 InterCP이사다. 가족으로 아들과 딸, 며느리와 사위가 있고 그 사이에 다섯 손주가 있으며 현재 뉴저지 잉글우드클립스에 거주하고 있다. 지부주소: 55 Snyder Rd., Englewood Cliffs, NJ 07632. www.intercp.net <김명욱객원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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