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강대 손호철 지식융합학부 학장 한인들 관심 당부
▶ 국제하계대학도 운영
한국에서 공부 열심히 하는 대학으로 유명한 서강대가 글로벌 시대에 한미간 및 국제 교류를 이끌 새로운 인재 양성을 위해 미주 등 해외 한인 자녀 및 외국인들을 주 대상으로 한 ‘국제한국학과’(Global Korean Studies)를 신설하고 ‘국제하계대학’도 운영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강대 지식융합학부 손호철 학장에 따르면 국제한국학과는 한국과 세계가 서로를 깊이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안목과 능력을 지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다양한 전공을 개설하고 한인 자녀 등 학생들을 양성하고 있다.
서강대 국제한국학과의 세부 전공 과정은 학생들의 희망에 따라 차별적으로 구성되는데 인문학과 사회과학을 통합적으로 배우며 목표를 설정한 뒤 각각 특화된 전공과 실습과정을 이수하게 된다고 손 학장은 밝혔다.
서강대 측에 따르면 국제한국학을 전공한 학생들은 한국 사회와 문화에 대한 이해와 국제적 감각을 갖추고 외교관 및 국제 기업 및 각종 사회단체와 국제기구 등 분야로 진출할 수 있게 된다.
서강대 측은 “국제한국학과는 한국은 물론 세계 여러 나라에서 온 다양한 학생들과 교류하면서 한국에 대해 잘 알면서도 국제적 감각과 소양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서강대는 이와 함께 4개의 한국학 세미나와 필드트립으로 이루어진 5주 단기 프로그램인 국제하계대학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학교 측에 따르면 국제하계대학은 서강대 및 해외 유명대학에서 초빙된 교수진의 100% 영어 강의로 구성되며, 한류와 한국 음악, 한국 전통 건축과 문학, 한국어, 한국 정치ㆍ사회 등 한국의 전통과 현대를 체계적, 종합적으로 이해하는데 필요한 한국학 세미나 수업이 주를 이루게 된다.
여기에 한국어 강좌와 매주 국립중앙박물관, 창덕궁, 수원 화성, 남양주 영화촬영소, DMZ 등과 같은 한국의 역사, 문화적 명소를 방문하는 필트 트립을 통한 한국 문화체험 프로그램도 포함돼 있다고 학교 측은 밝혔다.
한편 서강대 국제한국학 프로그램에는 교환학생 제도와 서강 국제한국학선도센터(SGKI), 한국어 센터 등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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