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페쿠아 팍 세금 공제 세미나
마사페쿠아 팍 주민들을 위한 세금 공제 세미나가 12일 오후 1시부터 3시 사이 빌리지 홀(151 Front St)에서 열린다. 찰스 퓨스틸로 주니어 뉴욕주 상원의원(공화당, 메릭)과 에드워드 맹가노 낫소카운티장, 제임스 알타도나 시장이 공동으로 후원하는 것으로 낫소카운티 세무국 특별 직원들이 강의를 담당하게 된다. 내용은 STAR와 Enhanced STAR, 시니어 시티즌 혜택, 장애인, 재향군인, 소방관 자원봉사자, 응급의료치료사들을 위한 공제 등이다. 해당세목이 있는 주민들은 나이증명서와 거주 증명서, 소득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하면 이날 서류를 접수시킬 수 있다. 문의: 516-571-1500.

■스미스타운 청소년 리더십 훈련
스미스타운이 청소년들을 대산으로 무료 지도자 훈련을 실시한다. 스미스타운의 청소년부에서 고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스미스타운과 킹스 팍, 하팍 학군의 청소년들은 참가할 수 있다. 신청마만감은 12일이며 프로그램은 10월23일, 30일, 11월6일, 13일날 스미스타운의 하리즌 카운슬링과 교육 센터(161E Main St.)애서 실시된다. 문의: 631-360-7595.

■이스트메도우 주민 주차법 추진
이스트메도우 주민만을 위한 주차허가 시행 규정이 추진 중이다. 켐프 하논 뉴욕주 상원의원(공화당, 가든시티)과 토마스 맥케빗 주 하원의원(공화당, 이스트메도우)은 오는 1월 주의회에 주민만 주차하는 지역 규정 법안을 상정할 예정이다. 이같은 법안이 추진되고 잇는 것은 이스트메도우 주민들이 낫소 유니버시티 메디칼 센터의 직원과 환자들로 인해 주차 공간을 찾기가 어렵다는 불만이 쌓아져서이다. 특히 2011년 6월부터 이 병원이 주차장을 폐쇄하면서부터 더 악화됐다는 것. 거리에 주차되는 차량이 늘어나면서 주민들이 거리를 제대로 활동하지 못하는 것도 문제로 제시되고 있다.

■로즐린 하이츠 노상강도
권총 강도 2인조가 13일 로즐린 하이츠의 로즐리 로드와 진 스트릿에서 오후 1시30분께 거리를 가고 있던 36세 남성을 위협, 우유와 결혼반지, 복권 티켓을 훔쳐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 경찰이 범인 수색에 나섰다. 다행히 피해자는 신체적 부상은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강도의 한명은 파랑 나이키 스웻셔츠를 입고 검정색 혼다 시빅 자동차에서 나와 총으로 피해자를 협박하고 들고 있던 우유와 복권, 반지를 빼앗아 달아났다. 또 한명의 강도는 어두운색 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자동차를 운전하고 있었다고 피해자가 증언했다. 경찰이 범인에 대한 정보를 접수받고 있다. 접수처: 800-244-TIPS.

■볼드윈고교 총기사건
볼드윈고교에서 지난주말 총기사고가 발생하고 한 학생이 칼에 찔림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해 학교 당국의 보안을 강화했다. 볼드윈 학군에 따르면 지난 12일 풋볼 경기가 이 학교에서 열리면서 한 학생이 총을 가지고 들어와 발사했다. 이날 볼드윈 고교는 힉스필 고교팀과 게임을 갖고 있었다. 경찰은 총 소지했던 범인들은 이 학교 학생이 아닌 프리포트에서 온 청소년들이라고 밝혔다. 학교측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15일 등교하는 학생들의 소지품을 경찰들이 일일이 조사해 학생들이 2시간가량 기다려서야 학교 안에 들어갈 수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