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여행사가 항공권을 특가에 내놓았다. 베스트 여행사는 1988년부터 항공권만을 취급해 온 항공권 전문 여행사로 LA에서 한국 외에도 중국이나 동남아 등지로 가는 다양한 항공권을 보유하고 있다.

LA에서 도쿄를 경유해 서울에 도착하고, 돌아올 때는 서울에서 LA로 바로 오는 대한항공 시니어 항공권을 1,049 달러, 비즈니스 좌석은 3,379달러에 판매한다. 서울을 출발해 LA에 도착하는 왕복 직항 항공권 가격은 1,079달러이다. 샌프란시스코를 경유해 LA-서울을 왕복하는 저가 항공권은 959달러, 편도는 539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중국행 항공권 특가도 마련되어 있다. ▲베이징과 상하이, 청도, 홍콩을 오고가는 비행기 가격이 999달러 ▲광저우와 항저우 1,090달러이다.

LA에서 출발하는 일본행 항공료는 979달러 ▲마닐라 999달러 ▲방콕 1,019달러 ▲대만 1,059달러 ▲상파울루 1,179달러 ▲자카르타 1,209달러 ▲싱가포르 1,209달러에 제공된다. LA에서 랑군으로 가는 새 항공권도 1,239달러에 출시됐다.

이와는 별도로 베스트여행사를 통해 비행기 표를 사면 한국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핸드폰 렌트를 무료 서비스로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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