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이며 극작가인 장소현씨의 다섯 번째 시집 ‘사람사랑’(해누리 출판사·사진)이 발간됐다.
다섯 번째 시집인 이 책에는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 지나온 삶에 대한 반성, 삼팔따라지로 이민자로 살아가는 떠돌이 인생의 쓸쓸함, 조국 분단 현실에 대한 안타까움과 통일에 대한 간절한 염원, 오랜 벗들의 미술작품에 대한 생각 등을 담은 시 49편이 5부로 나누어 수록되어 있다.
특히 장씨가 새롭게 시도하고 있는 ‘시로 쓰는 미술론 또는 작가론’을 제5부에 실어 눈길을 끈다.
장소현은 서울대 미대와 일본 와세다 대학원을 졸업하고 극작가, 시인, 미술평론가, 지역신문 발행인 등으로 활동하며, 그동안 시집, 희곡집, 미술책, 칼럼집 등 18권의 책을 펴냈으며 현재 밸리 코리언뉴스 발행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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