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은행-천하보험 한인 기업인 초청 오바마 케어 설명회
오바마 정부의 건강보험 개혁법안이 내년부터 시행되는 가운데 50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는 한인기업들은 반드시 건강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22일 한미은행과 천하보험이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100여명의 한인 기업인들을 초청해 개최한 ‘기업인들이 반드시 주의해야할 오바마 건강보험 개혁법안’ 세미나에서 박기홍 대표는 “오바마 건강보험 개혁안은 워낙 범위가 광범위하고 내용이 복잡해 보험 전문가도 이해하기 힘들 정도다”며 “한인 기업인들을 위해 마련한 이번 세미나를 통해 많은 도움은 물론, 유익한 정보가 제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바마 건강보험 개혁안은 지난 2010년 연방정부가 미국내 3,200만명의 무보험자들에게 건강보험 혜택을 제공하고 전반적인 건강보험 비용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제정한 법안이다.
특히 박 대표에 따르면 오는 2014년 1월1일부터는 50인 이상 직원을 고용하고 있는 사업체의 경우 건강보험에 의무 가입하도록 되어 있어 이 조항을 어길 경우 벌금이 부과된다.
박 대표는 “정직원이 50명 이상의 회사에서 건강보험 제공을 하지 않을 경우 직원 일인당 2,000달러를의 벌금을 지불해야 하며 비영리 단체도 예외가 될 수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천하보험은 오바마 건강보험 개혁안이 실행되기 전까지 한인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한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김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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