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들은 정부가 주관하는 사업은 ‘진입장벽이 높을 것’이라는 선입견이 있어 참여를 꺼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사업자 선정이 공개 입찰 방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사업체가 가격 경쟁력만 갖춘다면 블루오션이 될 수 있습니다”
LA카운티 중소기업 커미셔너 김기천씨는 LA카운티에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정부 주도 사업을 소개하는 웍샵을 개최한다며 한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석을 당부했다.
김 커미셔너에 따르면 이번 웍샵은 4월1일 오전 9시 LA 카운티 수퍼바이저 마이클 안토노비치(Michael D. Antonovich)가 주관하고, 가주중소기업진흥원(California Small Business Development Centers), 캔욘스 대학이 공동으로 후원하는 것으로 샌타클라리타에 소재한 캔욘스대학교 유니버시티 센터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LA 카운티 30개 이상의 부서가 참여해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4시간에 걸쳐 정부가 주관하는 사업 참여시 ▲공개 입찰 방법 ▲자격 요건 ▲자금 조달 방법 ▲마케팅 등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문의 (323)881-3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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