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다양한 행사를 통해 한국 내 투자유치를 보다 강화할 전망이다.
코트라 LA무역관(관장 박동형)은 4월 한 달 동안 다양한 투자유치 행사를 통해 주류기업들이 한국으로 적극적인 투자유치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코트라와 경기도는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한국의 6개 경제자유구역 중 하나인 광양만 경제자유구역에 대한 투자유치를 강화하기 위해 미국 내 각 기업의 사무실과 LA무역관을 통해 개별적으로 기업 투자면담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유치 행사는 한국에 투자를 희망하는 주류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코트라 본사, 경기도, 안산시, 광양만 등에서 파견 나온 지자체 합동 투자유치단이 직접 투자유치에 나서게 된다.
또한 오는 24일부터 코트라는 첨단복합의료지원단지(첨복단지) 투자유치를 위해 한국에서 파견된 의료바이오투자유치단을 어바인 및 샌디에고 소재의 각 주류기업에 파견해 기업 간 미팅도 주선하는 등 주류기업의 한국 내 투자유치를 보다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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