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보장 세미나와 오바마 케어 무료 설명회가 지난 6일 워싱턴 스펜서빌 한인재림교회에서 개최됐다.
MD한인시민협회와 한인재림교회 공동 주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참석자들이 사회보장 시스템과 메디케어, 메디케이드를 비롯해 병원비 보조 프로그램 등에 대해 도움을 받았다.
연방 사회보장국(SSA) 최향남 선임 홍보관은 은퇴연금, 배우자와 장애자 혜택, 저소득자 생활보조금 (SSI)과 올해 꼭 알아야 할 사항들에 대해, 연방 보건부 메디케어 및 메디케이드 본부(CMS)의 권 앤 홍보관은 ‘새 의료개역안과 알아야 할 사항’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 교회 지역사회 봉사부 송주섭 씨는 메디케어 바인 프로그램과 병원비 보조프로 그램, 시민권 신청 및 영주권 갱신 안내, 저소득자 수수료 면제 프로그램 등을 소개했다.
또 메릴랜드 주상원 의원인 캐런 몽고메리 의원이 참가, 새해부터 바뀌게 될 의료 개혁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MD한인시민협회의 한창욱 회장은 지역사회의 복지에 앞장선 한인재림교회 홍두표 목사, 최향남 홍보관, 권앤 홍보관, 송주섭 시민협회 명예 이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편 스펜서빌 한인재림교회는 오는 15~18일 오후 6~8시 개인 복지 상담 및 시민권 신청과 영주권 갱신과 저소득자 수수료 면제 프로그램에 대해 특별 상담을 실시한다.
상담 문의 (301)846-9823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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