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은행(은행장 신응수)이 연방주택대출은행(FHLBank)의 회원은행으로 가입했다.
노아은행은 “지난 1일 피츠버그의 연방주택대출은행이 발표한 2013년 3분기 새 멤버로 선정, 가입함으로써 지역 사회 개발 대출, 자산/부채 관리 및 일반 자금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소액비용대출(low-cost loans)을 포함한 연방주택대출은행의 금융 서비스 상품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11일 발표했다.
연방주택대출은행의 윈스로프 왓슨 행장은 “노아은행이 FHLBank의 가족이 된 것을 환영하며, 앞으로 재무적인 유동성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을 밝혔다.노아은행은 앞으로 FHLBank의 금융 서비스 상품을 통해 한인 커뮤니티 은행으로서 한인 비즈니스에 더 많은 혜택을 주는 한편 한인 사회 발전에 더욱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노아은행은 현재 펜실베니아, 북부 뉴저지, 뉴욕 맨하탄과 플러싱에서 한인 동포 은행으로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진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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