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시라큐스 대학과 컬럼비아 대학이 올해 미국 최고의 언론대학원 톱 10에 꼽혔다.
‘뉴스프로’ 매거진이 이번 주 발표한 2013 최우수 언론대학원 순위에서 시라큐스 대학은 4위에, 컬럼비아 대학은 5위에 각각 선정됐다. 미 전국의 현직 라디오 방송기자 1,32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형식을 빌려 집계한 순위에서 전국 1위는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105년 역사의 언론대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미주리 대학이 차지했다.
이어 노스 웨스턴 대학과 조지아 대학이 2위와 3위에 랭크됐고 4위 시라큐스 대학에 이어 컬럼비아 대학은 애리조나 주립대학과 공동 5위에 자리했다. 오하이오 대학이 7위에, 플로리다 대학과 몬태나 대학이 7위와 9위에 올랐고 메릴랜드 대학, 채플힐 노스캐롤라이나 대학, 린든 스테이트 칼리지 등 3개교가 공동 10위였다.
이외 13위부터 20위까지는 순위 없이 8개 대학이 이름을 올렸으며 뉴욕대학교와 이타카 칼리지 등 뉴욕 일원의 2개교를 비롯해 UC 버클리, 보스턴 대학, 아메리칸 대학, 인디애나 대학, 미들 테네시 주립대학, 남가주 대학 등이 포함됐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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