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뉴스타부동산(회장 오문석)은 지난 13일 훼어팩스에 위치한 뉴스타 볼룸에서 에이전트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회를 열었다.
2013년도 한해동안 총 1억5천만 달러의 매출실적을 올린 뉴스타 부동산은 이날 한 해 실적에 따른 시상식도 가졌다.
매출 볼륨 1천만 달러 이상을 달성한 에이전트에게 수여되는 체어맨 클럽상은 1위 승경호, 2위 앤디 김, 3위 여범구씨가 수상했다. 5백만 달러 이상을 달성한 에이전트에게 수여되는 프레지던트 클럽상은 카니정, 킴벌리 한, 제임스 박씨에 영광이 돌아갔다.
또 뉴스타 멀티밀리언 달러 클럽상은 제니 지, 영 리, 마이클 신, 김진영, 임용운 씨가 각각 차지했다. 뉴에이전트로 출발한 강원모씨는 올해의 루키상을 받았다.
오문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의 성과는 신뢰를 바탕으로 한 고객과의 관계에서 이루어진 것이고, 이것이 곧 장기적인 성공으로 이어진다”며 “워싱턴 뉴스타와 함께 각자 성공의 히스토리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수잔 오 사장은 “어려운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한 해 동안 전력투구 해온 에이전트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면서 “한 해 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마음껏 풀고 한 해를 마무리하고 내년도를 위해 재충전을 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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