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 워싱턴(대표 김정수) 산하 한인 고등학생들로 구성된학술 봉사모임 투쏘우(TOSOW,The Other Side Of the World) 창립 3주년 기념행사가 지난 20일열렸다.
애난데일 소재 메이슨 디스트릭 정부청사에서 열린 행사에서 켈리 조(롱펠로우중 8)양 등7명이 대통령 자원봉사상을, 유원우(폴 VI고 12)군 등 15명이헤비타트 우수봉사상을 받았다.
샌디 조(맥클린고 11)양이 사회를 본 행사는 회장 윤서준(옥턴고 12)군의 인사, 메이슨 디스트릭 페니 그로스 수퍼바이저의 격려사에 이어 제리 코널리연방하원의원실의 샤론 스타크디렉터가 코널리 의원의 축사를대독했으며 라우든 카운티 헤비타트의 존 에반스 기획코디네이터도 격려사를 전했다.
또 투쏘우에서 활동한 후 대학에 진학한 새뮤얼 유(오하이오 스테이트 대학)군과 홍유진(코넬대)양, 이가영(제임스 매디슨대)양 등이 참석, 후배들을 격려 했다.
투쏘우는 2010년 10월 교육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에듀 워싱턴에서 창립한 청소년단체로, 30여명의 회원들이 지구촌의 다양한 문제를 조사하여 저널을 발간하는 한편 지역사회에서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문의 (703)595-9583<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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