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진회(대표 박춘선)에서 오바마케어 무료 설명회를 연다. 30일(목) 오후 1시 애난데일 소재 예진회 오피스 지하 강당에서 열릴 설명회는 오바마 케어에 대한 이해부족으로 등록접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타이슨스에 소재한 C&N 종합보험회사가 주관한다. 박춘선 예진회 대표는 “오는 3월31일 마감일을 앞두고 아직 오바마 보험에 가입하지 못한 한인들의 문의가 하루에도 몇 번씩 온다. 그러나 오바마 케어를 짧은 시간에 설명하기엔 너무 복잡할 뿐만 아니라 제대로 된 정보를 주기가 힘들어 설명회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문의 (703)256-3783, 3784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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