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플링거 선정,‘학비 대비 최우수 공립대’
워싱턴 지역 12개 대학 100위권에 포함
버지니아대(UVA)가 금융전문매거진 키플링거(Kiplinger)가 28일 발표한 ‘최고 가치의 우수 공립대(Best Values in Public Colleges 2014)’ 2위에 올랐다.
이어 윌리암 앤 매리 4위, 메릴랜드대(칼리지파크)가 7위로 상위 10위권에 이름을 올렸으며 워싱턴 지역 12개 대학이 100위안에 들었다.
1위는 노스캐롤라이나대(채플 힐), 3위는 플로리다에 이어 UCLA(5위), 미시건(6위), 위스컨신대 매디슨(8위), UC버클리(9위), 조지아대(10위)가 탑 10에 선정됐다.
버지니아는 UVA와 윌리암 앤 매리에 이어 제임스 매디슨(22), 버지니아 텍(27), 매리 워싱턴(61), 조지 메이슨(72), 크리스토퍼 뉴폿(84) 등 7개 대학이 100위 권에 포진했다.
메릴랜드는 메릴랜드대에 이어 메릴랜드 세인트 매리스 칼리지(48), 솔즈베리(63), 타우슨(86), 메릴랜드대 볼티모어 카운티(UMBC·88) 등 5개교가 포함됐다.
자세한 내용은 키플링거 웹 사이트(www.kiplinger.com)를 참조하면 된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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