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워너 연방 상원의원(민, 버지니아)이 한인을 포함한 아시안 커뮤니티와 타운홀 미팅을 갖는다. 타운홀 미팅은 내달 7일(금) 오후 3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코리안 아메리칸 카운슬(CKA, 회장 샘윤) 회원으로 있는 박해찬 변호사가 운영하는 헌던의 미카쿠 레스토랑(3065 Centreville Rd. Herndon, VA)에서 열린다. 워너 의원은 30분간 정견을 발표하고 참석자들로부터 질문을 받는다. 워너 의원은 이날 이민개혁, 교육, 경제, 스몰비즈니 등 현안 문제와 관련해 자신의 입장을 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타운홀 미팅은 올해 재선에 도전하는 그레이스 한 울프 헌던 시의원이 주선한다. 참가비는 없으나 예약이 필수. 예약인원은 선착순 70명이다. 예약 yesle@councilka.org (202) 525-9312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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