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내 귀에는 무슨 말인지 안 들릴까? 분명히 똑바로 발음했는데 저쪽에선 왜 내 말을 알아듣지 못할까?
미국에 10년, 20년을 살아도 쑥쑥 늘지 않는 영어 때문에 고민하는 한인들이 한두 명이 아니다. 영어 때문에 겪는 한인들의 이러한 불편함과 답답함을 풀어주기 위해 ‘한인 영어 해결사’ 유니스 김 씨가 팔을 걷어붙였다.
한국일보는 본보에 인기리에 연재되고 있는 ‘밥그릇 생활영어’의 유니스 김 원장(사진)을 초청해 오는 27일(목) 오후 6시 애난데일의 메시야 장로교회에서 무료 공개강좌를 갖는다.
‘영어, 과연 더 잘 할 수 있을까’를 주제로 한 이번 강좌에서는 한인들의 영어실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는 노하우가 공개된다.
강좌는 ▲나만의 영어 공부 플랜 짜기 ▲꼭 알아야 할 영어공부 핵심 두 가지 ▲한국말과 영어의 대화법의 차이 ▲어떻게 해야 잘 들리나 ▲소리와 발음보다 더 중요한 것 ▲실제 발음 교정 등을 주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유니스 김 원장은 “바쁜 이민생활에 따로 시간을 내어 영어 공부하기가 쉽진 않을 거지만 귀머거리, 반벙어리처럼 더 이상 살 수는 없다”며 “영어를 더 잘하는 방법은 분명히 있는 만큼 이번 강좌를 통해 많은 분들이 그 노하우를 얻어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공개강좌는 선착순 200명으로 제한되며 참석자 모두에는 생활영어 수업 120분짜리 DVD를 제공한다. 또 참석자 중에서 10명을 선정해 한 학기 수업용 DVD를 제공하는 기회도 갖는다.
유니스 김 원장은 초등학교를 마치고 도미했으며 샌프란시스코 주립대를 마치고 서던 신학교에서 교육학을 전공했다. 그 후 20년간 어린이와 성인들을 대상으로 개인과 그룹 영어지도를 해왔다. 현재 애난데일에서 ‘밥그릇 생활영어(Rice Bowl English) 학원’ 원장으로 영어 해결사 역할을 해오고 있다.
문의 (703)586-2594 김 원장.
메시야장로교회 주소 4313 Markham St., Annandale, VA 22003(디자인 안경, 반디북스 옆 건물). <이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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