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주 교과서 내 동해병기 법안 통과에 앞장선 지한파 버지니아 주상하의원들을 한국으로 초청해주세요.”
린다 한 한인연합회장은 13일 애난데일에서 열린 동포간담회<본보 14일자 A1면 보도>에서 동해병기 법안 통과를 위해 앞장선 주상하의원들을 국회차원에서 초청해줄 것을 요청했다.
워싱턴을 방문한 정의화 의원 등 한미의원외교협의회 소속 국회의원 5명이 함께한 이날 행사에서 한 회장은 “한인동포들의 정치력 신장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동해병기 법안과정을 통해서 배울 수 있었다”면서 “버지니아 주상하의원 초청은 동포들의 정치력 신장에 도움이 되는 연결고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의원들이 산업시찰 및 문화교류를 통해 한국의 발전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한인 동포들과 더욱 긴밀한 유대관계를 가질 것이고 이것은 한인들의 정치력 신장으로 연결된다는 것.
한인 단체 대표들은 동해병기 주의회 통과와 관련 소감을 밝혔다.
‘미주한인의 목소리’의 피터 김 대표는 “이번 캠페인은 한인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줬다”고 말했다.
홍일송 버지니아 한인회장은 “동해병기 법안이 통과될 수 있었던 것은 한인들의 정치력이 신장됐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김상균 리치몬드한인회장은 “주의원들을 만나면서 한인들의 말에 귀를 기울여 주는 것이 감사했고 한인들의 높아진 위상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호열 타이터워터 한인회장은 “동해 병기 법안은 남부 버지니아 한인들이 주류사회 정치인들과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줬다”
고 전했다.
우태창 워싱턴통합한인노인회장은 “노인회에서는 청문회 참석을 통해 유권자의 힘을 보였다”면서 “오는 11월 중간선거에서도 투표 참여를 통해 우리들의 목소리를 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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