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덕 박사(폴스 처치 거주, 써니랜드 대표, 사진)가 15번째 시집과 자신의 문학수상작들을 엮은 작품집을 동시에 펴냈다.
제 15시집 ‘미래는 과거로’는 솔로몬 아일랜드, 봄의 연착, 제야, 파국의 시간 등 4부로 구분돼 ‘블랙홀의 크기’ ‘리틀 워싱턴 인’ ‘봄의 연착’ ‘방랑의 혼’ ‘천재와 보통사람’ 등60여 편의 근작들로 채워져 있다.
수상작 모음집 ‘비슈케크의 새벽’에는 그동안의 수상작품들로 꾸며져 있다. 문학세계상을 수상한 평론 ‘윌리암 셰익스피어의 생애와 작품 세계의 형성에 대한 고찰’ 등과 단편소설 ‘해피’, 에세이 ‘민족주의와 복고주의’, 동시 ‘별’ ‘봄비’ ‘하늘나라’ 등이 실려 있다.
한 박사는 작가노트에서 “문학여정은 내게 청춘별곡을 소생시켜 주는 감로수이며 터닝 포인트가 됐다”며 “푸른 꿈을 안고 문학에 첫 발을 내딛었던 초심을 기억하며 청량하고 힘찬 문장, 향기로운 시어로 싱그러운 문학의 꽃을 피우겠다”고 밝혔다.
시, 수필, 소설, 평론 등 모든 문학 장르를 섭렵한 한 박사는 지난해 첫 장편소설집 ‘애팔래치아 산맥의 아리랑 고개’로 월간 종합문예지 ‘문학세계’ 제정 제 10회 ‘문학세계문학상’ 해외문학 소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콜럼비아대 경영대, 하버드대 행정대학원을 거쳐 조지 워싱턴 대학에서 경영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작품집으로 ‘이삭’ ‘잃어버린 바다’ 등 14 권의 시집과 영문시집 ‘Pebbles’외에 수필집 ‘여정’ , 문화비평서 ‘세계 문화 교류의 이해와 비전’ 등 총 19권을 펴냈다. <정영희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