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자와 토지이용 위원회 미팅...AMF 볼링장 내년 폐업 확인
버지니아 애난데일 중심지에 위치한 볼링장의 내년 폐업을 계기로 이 일대를 12층짜리 럭셔리 주상복합 고층건물로 재개발하는 사업이 본격화 된다.
<본보 1월15일자 A1 보도>
일명 ‘마크햄 플레이스’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웹(Webb) 컴퍼니즈와 서던 매니지먼트 코퍼레이션사는 지난 25일 메이슨 디스트릭 토지이용 위원회(MDLUC) 관계자들과 미팅을 갖고 애난데일 AMF 볼링장이 내년에 폐업할 계획임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웹 컴퍼니즈 관계자는 “볼링장이 폐업한 후 페어팩스 카운티의 인허가 승인, 건물 배치 계획 등 모든 것들이 예상대로 진행될 경우 재개발 공사는 내년 말 착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참석한 기획 위원회 관계자들은 이번 프로젝트에 대해 전폭적인 지지를 하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한편 이번에 재개발될 지역은 약 6년 전 주택과 사무실 및 소매업체가 함께 들어서는 복합용도 개발 지역으로 승인받은 바 있다.
하지만 이번 재개발에는 사무실 공간이 없어지고 또 대부분 공간이 주거용, 일부만 소매업체가 입주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서는 카운티로부터 토지 이용 변경을 승인받아야 한다.
재개발 추진업체들이 오는 7월24일와 29일 페어팩스 카운티 기획 위원회와 수퍼바이저회에 토지 이용 변경 제안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한편 이들 업체가 발표한 건축안에 따르면 재개발될 빌딩의 1층에는 6,000스퀘어피트 규모의 패밀리 레스토랑이 들어서고 2층부터 12층까지는 310세대가 입주할 수 있는 원 베드 또는 투베드 아파트 유닛과 피트니스 센터 등 주민 편의 시설로 꾸며진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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