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마크 리퍼트 주한미대사의 빠른 쾌유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3월 6일 한인연합회관에서 워싱턴지역단체 대표들이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 피습사건에 관련된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극단좌경단체의 광신자 김기종의 계획된 만행으로 미국을 대표해 대한민국에 주재하며 한·미양국의 국교정상화를 위해 주력하는 외교관에게 살인 테러를 저질러 한·미 두 나라가 깊은 상심에 빠져 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지만 조금만 상처가 깊었다면 생명을 잃을 뻔했다니 소름이 끼칠 정도였다. 어떻게 이런 일이 한 나라의 수도에서 버젓이 일어 날 수 있단 말인가? 대한민국의 사직당국은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한낱 상습절도범도 요 사찰대상으로 감시하면서, 김기종은 좌익분자로 그 행적이 여실히 들어나 있는 자가 아닌가? 그는 때로는 카멜레온 같이 교묘하게 위장하며 그 진실은 북한 김정은을 이롭게 하는 이적행위자이며 전 통진당에도 관여한 대한민국의 국시를 위반한 보안법 현행범이다.
김대중, 노무현 정권 때 김기종은 민주평화통일위원으로, 통일교육위원으로도 임명됐다. 이는 그의 좌경사상을 보장하고 동무(同務)적, 좌경화 활동을 행하는 음험(陰險)한 인물에 날개를 달아 준 격이라고 하겠다.
또 김기종은 우리문화 독도지킴이 대표라는 위장으로 대한민국 영토지킴이인 것 같이 허세(虛勢)했으며, 더욱이 7차례나 북한을 왕래하며 무슨 짓을 했으며, 북한 김정일이 죽었을 때 대한문 앞에 김정일 분향소 설치를 시도 했으며, 주한 일본대사에게도 시멘트 돌덩어리를 날리는 등, 목적을 위해 분신자살을 시도하는 극단주의자다.
어떠한 방법으로든지 대한민국을 해롭게 하는 좌경 종북확신범이라고 하겠다. 어찌 헌법질서를 파괴하고 법의 정체성을 부인하는 이적 행위자가 세종문화회관 민화협 행사에서 살인행위를 하게 됐는가?
민화협은 1998년 김대중 정부 때 만든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로 노무현 정권 때 까지 대를 이어 활발히 활동했던 진보단체이다. 안보는 어디가고 사법당국은 무엇을 하고 있는 겐가? 김대중, 노무현 정권 때 요소요소에 심어놓은 좌경세력들이 아직도 음지에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지 않는가? 한마디로 지금은 안보가 사라진 지 오래 됐고 간첩이 없는 나라가 됐고 국가안보가 필요 없는 대한민국이 된 것 같다.
김기종은 전 통진당과도 깊은 관계가 있는 자다. 그러니 통합진보당과 R.O로 국가전복을 계획한 이석기 같은 좌경 확신범들이 국회의원으로 버젓이 국회에서 국사에 관여했던 일도 허약한 보안법에 기인한 것이라고 하겠다.
이제 국가보안법을 다시 강력하게 보강하여 좌경 종북세력과 보안법 위반자는 다시 햇빛을 보지 못하도록 강력한 법으로 조치해야 한다.
분명 김기종은 정치 살인범이다. 살인범으로 처벌함이 마땅하다.
어쨌든 이번 김기종 사건으로 한·미 혈맹관계에 이변이 있으면 안 된다. 다행히 마크 리퍼트 대사의 회복이 빠르다고 하니 하나님의 보살핌이라고 믿는다.
이곳 미국에도 김기종과 같은, 모국을 배신하고 북한을 이롭게 하는 종북세력들이 있다. 다시 대한민국 정부에 강력히 요청한다. 남북통일이 될 때 까지 반공을 국시로 하는 국가보안법을 보강(補强)하여 보안법 위반자에 대한 일벌백계의 엄벌로 국가백년대계에 만전을 기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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