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부분 지진 취약 벽돌집·얕은 진원 발생도 희생 키워

네팔을 강타한 규모 7.8 대지진으로 수도 카트만두 등이 폐허로 변한 가운데 박타푸르의 도로가 크게 갈라져 지진의 위력을 실감케 하고 있다. <연합>
25일(이하 현지시간) 네팔을 강타한 규모 7.8의 대지진으로 지금까지 3,200명이 사망하고 6,000명 이상이 부상당한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현지에서는 맨손과 곡괭이를 동원해 구조작업이 이뤄지고 있으나 사상자는 점점 늘고 있어 네팔 역사상 1934년 대지진 이후 최악의 참사로 기록되게 됐다. 강진의 직격탄을 맞은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는 붕괴된 건물들 밑에 깔린 주민들을 한 사람이라도 더 살려내기 위한 필사의 구조작업이 밤새 진행되고 있지만 거리에는 부상자들이 넘치고 주민들은 여진 공포에 건물 밖에서 노숙을 하는 등 이번 강진으로 아비규환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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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세철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전지은 수필가
최문선 / 한국일보 논설위원
김인자 시인ㆍ수필가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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