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미국이 갑자기 동성결혼에 대해 매우 관대해지고 있다. 민주당을 비롯한 진보 리버럴 세력은 무조건 인정을 주장하고 미국뿐 아니라 서유럽에서도 대다수 국가들이 동성결혼을 인정하는 쪽으로 바뀌고 있다.
동성 간에 사랑하든 같이 살든 그것은 그들의 자유이고 그것 때문에 차별이나 손가락질을 하는 것은 반대한다. 개인의 선택을 존중해 준다는 측면에서 말이다. 하지만 오랜 인류의 관습을 하루아침에 바꾸자는 것은 문제이다. 수천 년을 이어져온 관습을 무시한 채 법 하나로 모든 것을 바꾸자는 것은 무리가 있기 때문이다.
동성 간 결합으로 이미 충분한 혜택을 누리고 있는데 왜 굳이 결혼이라는 말에 집착하며 남녀 간의 결혼 문화를 부정하는가. 이미 여러 주가 동성 간 결합을 인정해 남녀 커플과 똑같은 각종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혜택을 그 정도 받으면 되었지 동성결혼도 결혼으로 인정하자고 주장하는 것은 너무 억지가 아닌가 한다.
대법원이 어떤 판결을 내리든 진정한 결혼은 남녀 간의 결합이라는 대부분 사람들의 생각을 바꾸진 못하며 동성결혼을 합법화 해 수천년 인류의 관습과 자연의 법칙을 흔든다면 역풍에 직면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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