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내 유명길 걷고 스탬프 찍으면 기념품 주는 ‘스탬프 랠리’ 실시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경북지역 유명 길을 걸으며 스탬프 찍으세요."
경상북도와 경상북도관광공사가 공동으로 도내 24개 길을 걷고 스탬프를 찍으면 기념품을 주는 스탬프랠리를 실시한다.
23개 시·군을 대표하는 특색 있고 매력 있는 길을 널리 알리고 길을 걷는 관광객들에게 힐링과 새로운 즐거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동해안와 북부, 중서부 3개 권역에 24개 길이다. 이가운데 경주 보문호반길, 영덕 블루로드, 청송·영양·봉화 외씨버선길, 고령 대가야고분군길 등 관광객들에게 익숙한 길이 들어있다.
서울역과 동대구역 관광안내소, 경북관광홍보관 등과 경북나드리 홈페이지(www.gbtour.net)에서 책자를 받아 24개 길 스탬프를 모두 찍으면 된다.
1개 권역을 완성한 뒤 이메일(gbstamprally@naver.com)로 인증사진을 찍어 보내면 기념품을 준다. 24개길을 모두 완주한 사람은 경북의 좋은 길을 인도하는 사람이라는 의미로 ‘경북의 길도사’로 위촉한다.
경상북도관광공사 김대유 사장은 “스탬프랠리는 경북 24개 길과 문화관광 자원을 함께 둘러보며 힐링시간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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