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가을 ‘인디 데님’패션 속으로
▶ 독특한 디자인에 소량 생산 눈길 ‘확’
LA에서 탄생한 대표 인디 데님인 ‘토토이스’.
지난해 런칭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AMO’ 데님.
언제 어디서나 입어도 무난하게 잘 어울리는 청바지. 하지만 청바지는 더 이상 ‘질기고 튼튼한 옷’이 아닌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시한 패션 아이콘이다. ‘데님 패션’에 대한 시선도 달라지고 있다. 남들과 같거나 비슷해 보이는 청바지라면 왠지 매력이 반감된다는 느낌이다. 이런 패션 피플을 겨냥한 청바지가 바로 ‘인디 데님’이다. ‘인디’는 인디펜던스(independence)의 준말로 보통 음악에서 많이 사용되는 용어로 상업화, 대중화에 동조하지 않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음악을 추구하는 트렌드를 말한다. ‘인디 데님’ 역시 마찬가지다. 획일화 규격화 되지 않은 디자인으로 각자의 개성에 따라 골라 입을 수 있도록 만들어진 각각양각색의 청바지가 바로 인디 데님이다. 시중에는 많은 인디 데님 브랜드들이 각축을 벌이며 영역을 넓혀가고 있으며 프리미엄 진 시장을 더 뜨겁게 달구는 중이다.‘인디 데님’의 이모저모에 대해 알아본다.제18회 전패밀리장학회 장학금 수여식이 지난 9일 퀸즈 베이사이드 뉴욕한인봉사센터(KCS) 커뮤니티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장학회는 19명의 장…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은 개학시즌을 맞아 지난 8일 퀸즈 플러싱 유니온 스트릿 선상에 위치한 109경찰서에서 백팩과 학용품을 무료로 나눠주는 …
한국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 5일 뉴저지 포트리에서 6.25전 미군 참전용사 간담회를 열었다. 포트리 해외참전전우회(VFW) 사무실에서 진행된…
미주한미경찰자문위원회(총회장 정영열)는 6일 버겐카운티 경찰학교 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회는 한인 26명을 이끌고 카운티 교도소 방문, 총…
한국에서 활동 중인 찬양사역자 이평찬, 나경화 목사가 뉴욕을 방문해 한인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5일 본보를 방문한 이들 두 목사는 최근 발매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이재명(사진) 대통령의 첫 한미정상회담이 오는 25일(월) 워싱턴 DC에서 열릴 전망이다. 한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
광복 80주년을 앞두고 워싱턴 정신대문제대책위원회(이하 정대위, 회장 맥리)가 일본군 피해자 할머니들과 위안부 운동을 조명한 다큐 영화를 만들…
애틀랜타의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본부 건물에 총기를 난사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숨진 범인이 평소 코로나19 백신 음모론에 빠져있었던 것으…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