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커뮤니티 번영 기원”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
한국일보 독자들에게 신년사를 전할 수 있게 돼 무엇보다 기쁩니다. 다양한 민족이 공존하는 뉴욕주에서 한인 커뮤니티는 이 사회를 이루는 커다란 성장 동력입니다. 뉴욕주를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고 일하기 좋은 곳으로 만들고 평화로운 가정을 이룬데 적합한 곳으로 만들어준 한인 커뮤니티 일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뉴욕주민들을 대표해 뉴욕주 한인 커뮤니티의 번영을 다시 한 번 기원합니다. 해피 뉴 이어!
“새해에도 고품격의 정보를”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
한국일보 독자 여러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맨하탄 32가 한인타운부터 퀸즈 플러싱까지 퍼져있는 한인 커뮤니티는 전 세대를 걸쳐 뉴욕시의 경제와 문화에 지대한 공헌을 하고 있습니다. 뉴욕일원 한인 커뮤니티에 신속하고 정확한 뉴스를 전달해 주고 있는 한국일보에 감사드리고 앞으로 새해에도 고품격의 정보를 전달해 주기를 바랍니다. 2016년 한인 여러분 가정에 만복이 가득하길 기원하겠습니다.
“국격 드높이는 원년 되길”
■김기환 뉴욕총영사
2016년 새해 뉴욕총영사관은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이라는 정책목표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여러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부디 동포 여러분들이 이런 프로젝트에 대해 많은 관심과 호응으로 지원해 주셔서 미국 땅에 한국을 확실하게 알리고 우리 국격을 드높이는 원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저희 총영사관 직원 모두는 올해도 우리 동포사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가정.사업장 번창하길”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
다사다난했던 2015년이 저물고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탁월한 능력과 성실함으로 민족의 긍지를 드높이며 뉴욕의 새벽을 열어가는 한인 여러분 가정 및 사업장에 행복과 번영이 가득하기를 소망합니다. 무엇보다 지난 수십 년 동안 우리의 눈과 귀가 되어 도전을 이겨나가는 발판이 되어 준 한인사회의 정론지 한국일보에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지역구에 활기 한인들에 감사”
■빌 파스크렐 뉴저지 연방하원의원
한국일보를 통해 한인 여러분들께 새해 인사를 전할 수 있게 돼 영광입니다. 제가 대표하고 있는 연방하원 뉴저지 제9선거구는 전국에서도 가장 많은 인종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중 중 하나입니다. 저희 지역구에 활기와 영감을 주고 있는 한인 커뮤니티에 다시 한 번 감사인사를 전하며, 2016년에도 한인사회와 좋은 관계를 유지해 더 많은 일을 해날 수 있게 되길 기대하겠습니다.
“삶의 질 개선 최선”
■제임스 테데스코 버겐카운티장
한인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인사회는 문화와 교육, 경제 전 분야에 걸쳐 버겐카운티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중요한 커뮤니티 중의 하나입니다. 새해에도 더 많은 한인들이 버겐카운티 정부와 공공 서비스 분야에서 활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저는 새해에도 한인 커뮤니티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여러분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지역주민위해 최선의 봉사”
■스티븐 태넬리 버겐카운티 프리홀더
지난 수십 년 동안 코리안 커뮤니티는 지역 경제에 지대한 공로를 해왔습니다. 특히 버겐카운티에 거주하는 100만 명의 주민들은 한인 커뮤니티의 헌신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한인들은 1900년 초 미국에 첫발을 들인 뒤부터 미국사회 발전에 중요한 기여를 해오고 있습니다. 새해에도 지역주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습니다.
“한인들의 충실한 파수꾼 될 것 ”
■피터 구 뉴욕시의원
2016년 새해는 장수와 가족애의 상징으로 여겨져 온 붉은 원숭이의 해 ‘병신년’입니다. 새해에는 우리가 그동안 함께 겪은 경험들을 교훈삼아 더욱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뉴욕시와 한인 커뮤니티를 연결하는 충실한 파수꾼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을 다시 한 번 약속합니다.
“한인사회와 더많은 소통 약속”
■폴 밸론 뉴욕시의원
번영과 축복이 가득하며, 모든 희망과 바람이 이뤄지는 새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2년 동안 한인사회와 함께 지역사회를 위해 이뤄낼 수 있었던 많은 일들에 감사드리며, 희망찬 새해에도 한인사회와 더 많이 소통하며 함께 일하는 시의원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다양한 분양에서 긴밀한 협조를 해준 한인 커뮤니티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한인 권익.발전위해 노력”
■에드워드 브라운스타인 뉴욕주하원의원
저는 뉴욕의 한인 커뮤니티와 매우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의정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새해엔 한인사회와 더욱 친분을 다질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주의원으로 활동하면서 한인사회의 권익과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한인 커뮤니티의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립니다. 2016년 새해에도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하길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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