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호영 주미대사
한미관계에 있어 2015년은 매우 중요한 한 해였습니다. 예상치 못한 메르스 사태와 8월 북한의 DMZ 도발 등 엄중한 위기에 대응하는 과정에서도 한미간 긴밀한 협력이 매우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이어서 이루어진 작년 10월 박근혜 대통령님의 성공적인 방미는 한미동맹의 공고함을 대내외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었고, 현재 한미관계는 글로벌 동맹으로서 역대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한미관계의 발전에는 미 주류사회 진출을 통해 동포 사회의 위상을 증대하고, 창의력, 상상력 및 글로벌 감각을 겸비한 차세대 리더 양성을 위해 힘쓰며, 각자 서 계신 자리에서 열정을 갖고 민간외교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오신 동포 한분 한분의 헌신과 노력이 큰 역할을 하였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이제 맞이한 2016년에도 동포 여러분들의 단결된 힘과 열정을 기반으로 한미 관계의 또 다른 도약을 위해 더욱 의미있는 노력을 경주해 나가고자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한인회를 중심으로 많은 동포단체 및 동포 여러분들께서 더 큰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시리라 믿습니다.
동포여러분들 모두가 자신감과 희망을 갖고 크고 작은 꿈들을 하나씩 하나씩 성취하는 풍성한 한 해가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 임소정 워싱턴한인연합회장
한인연합회는 2016년에도 외부적으로는 한인사회의 정치력 신장과 차세대 한인 육성 사업에 꾸준히 주력하고, 내부적으로는 한인연합회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더욱 효율적이고 공고한 실무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합니다. 2016년은 한국에서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미국에서는 대통령 선거가 있는 매우 중요하고 의미 있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어떤 결과이든 여러분 가정의 행복과 사업의 성공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결과이기를 바랍니다.
■ 서재홍 수도권MD 한인회장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보내고 대망의 새해 병신년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지난해에도 세계적인 경기위축으로 우리지역 동포사회의 경제역시 힘든 한 해였다고 생각됩니다. 어려움을 지혜롭게 넘긴 우리들 모두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원숭이해의 상징처럼 올해 여러분 모두 진취적이고 각자의 분야에서 마음껏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고 두려움 없이 도전하며 꿈이 이루어지는 멋진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 김태원 버지니아 한인회장
2016년 새해 아침의 빛이 온 누리에 가득합니다.
버지니아한인회는 새해에도 직업기술교육을 강화하며 위기를 딛고 동포들의 권익을 위해 앞장서는 모범적인 단체로 한 단계 더욱 도약하도록 노력 할 것입니다.
올 한해 동포 여러분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한인사회의 발전과 권익을 위해 화합과 단결로써 모범적인 한인회로 발전시킬 것을 약속드립니다.
■ 황원균 민주평통 워싱턴협의회장
새해를 맞이하여 동포 여러분들과 평통위원 모든 분들의 가정과 사업에 만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통일의 꿈” 꿈이 있는 사람만이 그 꿈을 이룰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 모두 하나가 되어 그 꿈을 실현 할 수가 있기를 바랍니다. 통일을 통해 역사적인 사명을 이루고 또한 다음 세대에게 자랑스럽게 통일된 조국을 물려 줄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자랑스런 통일의 실현 그 역사의 순간을 기대하며 우리 모두 동참하여 통일의 꿈을 이루었으면 합니다.
통일은 이제 더 이상 대한민국만의 일이 아니며 인류가 함께 고민하고 풀어 더 잘 살수 있는 세계를 함께 만들어 나아가야 겠습니다. 평통 자문위원들은 동포사회와 하나가 되어 2015년 어려운 일들을 잘 극복 하였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2016년 새해에는 더욱 더 조국 평화통일을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 할 것 입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