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뉴욕↔서울 노선 A380 취항 1주년 기념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장가계/장사 3박4일 상품은 1,949달러에, 일본 오사카, 교토, 나라, 고베 3박4일 상품은 1,919달러에, 제주 2박3일 상품은 1,510달러에 각각 내놓았다. 모두 항공료와 세금(TAX), 관광, 호텔 및 식사가 포함된 상품으로 특히 호텔과 식사가 프리미엄으로 업그레이드 됐다.

또한 ‘특별 에어텔 상품’으로 9월~11월 출발하는 아시아나항공 뉴욕↔서울 비즈니스 클래스 왕복항공권 구매시 서울 특급호텔(잠실 롯데, 강남 벨레상스 호텔) 1박 무료, 뉴욕↔서울 이코노미 클래스 왕복항공권 구매시 속초, 제주호텔(속초 라마다, 제주 글램블루 호텔)1박 무료(25달러 추가시 서울 프레이저 플레이스 남대문, 50달러 추가시 명동, 마포, 제주 롯데시티 호텔 1박)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와 함께 올해 12월31일까지 아시아나항공 뉴욕↔서울 비즈니스 클래스(C, D 클래스만) 왕복항공권 구매시 무료 편도 퍼스트클래스 업그레이드 서비스가, 뉴욕↔서울 비즈니스 클래스(U,I 클래스 및 마일리지 항공권 제외) 왕복항공권 구매시 무료 차량 서비스(인천공항 도착시 서울, 경기 인근지역까지)가 제공된다. 단 이 두 서비스는 출발 전 미리 확약을 받아야 한다.

또한 가고파와 써니, 에덴, 에이스, 워커힐, 유, 이화여행사 등 아시아나항공 지정 대리점에서 아시아나항공권을 구매할 경우, 20달러 기내 면세쿠폰도 받을 수 있다. A14

<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