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장로성가단(단장 홍대순 장로)이 한국일보 후원으로 18일 프라미스교회(담임목사 김남수)에서 제13회 정기연주회를 열었다. 성가단은 뉴욕한인봉사센터(KCS) 커뮤니티 센터와 한인 노숙자 셸터인 나눔의 집 후원을 겸해 열린 이날 음악회에서 이정진 장로의 지휘로 은혜로운 찬양을 들려주었다. 이날 밀알크리스찬오케스트라, 밀알여성선교합창단, 뉴욕목사합창단, 소프라노 이희정, 랜디 브룩스 등도 특별출연해 무대를 빛냈다. <사진제공=뉴욕장로성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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