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던 162가에…적은비용으로 사업확장 기회
▶ 고속인터넷·화상회의·통역서비스 등 지원
상설 제품 전시실(쇼룸)을 겸비한 ‘공유사무실(Co-Working Office)이 퀸즈 플러싱에 문을 열었다.
노던 162가 소재 해피바잉가구 1층에 들어선 이 ‘ 공유사무실’은 2,000스퀘어피드 규모로 로컬 한인비즈니스는 물론 뉴욕 등 미 동부지역에 오피스(지사) 및 제품 전시실을
필요로 하는 한국이나 미주 등 타지역에 본사를 둔 기업들에게 꼭 필요한 공간이 될 것이란 기대다.
사무실을 공유하기 때문에 상상을초월하 는 적은 비용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갈 수 있고, 함께 입주하는기업간 협업을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 개발 기업화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공유사무실 입주자들에게는 초고속 무선 인터넷과 프린터, 팩스, 우편물 수령, 택배 수령, 회의실 사용 등의 서비스가 제공되며 미니 부엌(차,커피, 컵라면)도 이용할 수 있다. 주 6일 오전 9시30분~오후 7시30분 문을 여는 공유사무실의 월 임대료는 ▲핫 데스크 월 150달러▲지정 데스크 250~350달러, ▲개인사무실 450달러 이상이다.
www.OurNYoffice.com(사진)
이와 함께 전시장(쇼룸)은 월간 혹은 1년 내내 제품 전시가 가능하며 뉴욕과 미국 내 도매상, 소매상의 바이어와 전문 세일즈 회사, 세일즈맨 등 바이어 초청 행사 등을 가질 수 있다. 전화 앤서링 서비스와 화상회의,통역서비스 등이 지원되며 역시 우편물이나 택배 수령 서비스 등 공유사무실 입주자들에게 제공되는 서비스가 똑같이 제공된다.
신청가능 품목은 화장품과 생활용품, 보석, 공예, 섬유, 의류, 패션, IT솔루션, 멀티미디
어, 농수산가공식품, 화학제품, 플라스틱제품, 고무제품, 공구, 의료기기,광학제품 등이다. 전시장 월 임대료는 개별회사 450달러, 5개 이상 단체 신청 시 회사당 325달러다.
참조 www.Korea2World.net
이희상 대표는 “한국업체 상품전시와 상담창구로 최고의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 한다”며 “한인 비즈니스 및 한국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입주를 바란다”고 밝혔다.
주소 162-05 Crocheron Ave.,Flushing NY 11358
문의 516-398-8289/ heesang@msn.com
<
이진수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