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랄 디자이너인 정수진(사라 정.사진)씨가 까다롭기로 유명한 미국 꽃 디자인 협회(AIFD) 의 회원자격을 획득했다.
뉴저지 ‘가까운 꽃집’의 플로랄크리에이티브 디자이너인 정씨는 2일부터 5일까지 워싱턴DC에서 개최된 AIFD 국제 심포지엄에서 회원자격을 획득했다.
AIFD는 플로랄 디자이너들의 플라워 디자인 예술성의 확산 및 활성화를 위해 1965년 창설된 비영리단체다. 회원 자격을 얻기 위해서는 필기 및 실기시험 통과 후 꽃 디자이너 자격증(CFD)을 얻은 뒤 다시 실기시험 평가를 받는 힘든 과정을 거쳐야 한다.
정 씨는 한국화훼기능사, 꽃꽂이 강사자격증과 독일 국가공인 FDF 플로리스트이기도하며 2007년 한국 세계 꽃 전시회인 WFEX컵 디자인 경연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하 는 등 실력이 입증된 플로리스트다.
작년 8월 뉴 저지 팰팍에서 릿지필드로 확장이전한 가까운 꽃집은 자연스러운 유러피안스타일과 모던한 뉴욕 스타일이 공존하는 부띠끄 플라워샵으로 웨딩,파티, 홈인테리어 등 삶의 다양한 순간들을 꽃으로 장식해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뉴저지 201-840-8010, 뉴욕 917-831-7011 www.theflowerusa.com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