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시와 정신 국제화센터’ 주최, 문인회 주관

6일 열린 ‘제2회 시와 정신 국제화 문학 심포지움’ 참석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시카고에서 문학 심포지움이 열려 미주 한인 문인들이 서로 만남을 갖고 문학세계를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 소재 시와 정신 국제화센터가 주최하고 시카고 문인회가 주관한 ‘제2회 시와 정신 국제화 문학 심포지움이 지난 6일 윌링 타운내 한인문화회관에서 열렸다. 2002년 창간된 대전의 시 전문 계간지인 ‘시와 정신’이 지난 2017년 9월에 설립한 시와 정신 국제화센터(대표 김완하)는 해외 한국 문학의 국제화를 연구하고 국제교류를 위한 플랫폼의 역할을 해오고 있다.
시와 정신 국제화센터 관계자, 시카고 문인회, 예지문학회, 문경문학회원, 타주 한인 문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심포지움은 ▲축사(김영숙 시카고문인회장) ▲환영사(서이탁 시카고한인회장/대독 이진수 부회장) ▲인사(김완하 시와 정신 대표) ▲축하연주(양정자) ▲문학 심포지움(명계웅, 김완하, 박광영) ▲축송(박창호) ▲시낭송(고미자외 9명) ▲기념 문집 발간 및 출판기념회 ▲공로패(문인회 명계웅 고문, 김영숙 회장)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문학심포지움에서는 명계웅 문학평론가(재미 동포 문학의 민족 정체성), 김완하 시와 정신 대표(글로벌 시대의 민족과 민족 문학), 박광영 작가(문화 도시 순천과 대한민국 국가 정원 1호)가 주제 강연을 했으며, 시와 정신 국제화센터가 미주한인 작가들의 작품을 담아낸 ‘세계와 문학 제1호’와 보스턴에서 활동하는 신영 작가의 ‘자유로운 영혼의 노래를 부르며’ 산문집 출판기념회도 함께 열렸다.
김영숙 회장은 “시와 정신과는 시카고문학 11호 발간으로 인연을 맺게 돼 작년 9월에 한국서 열린 오픈 기념행사에도 초청돼 다녀오는 등 좋은 유대관계를 맺고 있다. 두 번째 심포지움을 시카고에서 열게 돼 영광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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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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