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의 위험성과 대기오염에 대한 경각심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생활환경 가전 기업 코웨이가 뉴욕 뉴저지 한인들을 대상으로 12일 환경설명회를 개최한다.
2017년 전미폐협회가 발표한 전국 대기오염 연례보고서에 따르면 한인 밀집 거주 지역인 플러싱 퀸즈와 뉴저지 버겐카운티의 대기 오염도 등급이 ‘F’로 나타났다. F 등급은 대기오염 수준을 5개 등급(A-B-C-D-F)으로 분류한 등급 가운데 가장 나쁜 단계로, 호흡기 질환 환자들은 야외활동을 전면 금지해야 하며 성인과 어린이의 경우도 야외에 머무르는 시간을 최소화해야 한다.
또한 창문을 닫으면 안전하다고 느끼는 실내 공기는 카펫, 페인트 등을 통해 발생하는 각종 화학물질과 애완동물의 털, 일산화 가스 등 바깥 공기에 비해 40% 이상 더 많은 오염 물질이 떠다니고 있다.
이번 환경설명회는 12일 오전 10시 30분 뉴욕 교육장(218-14 Northern blvd 209호 Bayside NY 11361)과 뉴저지 교육장(111 Grand ave Palisades park NJ 07650)에서 동시 실시되며, 참석자들에게는 150달러 상당의 '리엔케이(Re:NK)‘ 화장품 세트를 사은품으로 증정된다. 문의 201-394-7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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