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엠버 인스타그램
그룹 에프엑스(f(x)) 출신 엠버가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미국 레이블에 새 둥지를 틀었다.
5일 매체 포브스에 따르면 엠버는 미국의 Steel Wool Entertainment와 계약을 맺고 미국 시장에서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 출발한다.
엠버는 포브스와의 인터뷰에서 새 레이블과 계약 사실을 밝히며 "LA에서 안무가들과 함께 연습 중"이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멋진 음악을 만들고 있고, 곧 발표하길 고대한다"고 밝혔다.
Steel Wool Entertainment를 이끄는 케빈 모로(Kevin Morrow)도 포브스와의 인터뷰에서 "엠버는 노래, 랩, 춤이 모두 가능하다. 세 가지를 다 할 수 있는 사람이 많지 않다. 또 엠버는 직접 글을 쓰고 자신의 비디오도 제작한다. 드문 재능이다"며 엠버의 능력을 칭찬했다.
이어 엠버의 새 음악에 대해 "케이팝 같은 것도 하고, 스트레이트 업 랩도 하고 모든 게 혼합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엠버는 지난 2009년 에프엑스로 데뷔, 최근 계약 종료로 10년간 몸담은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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