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일 SF한인회와 EB한인회가 주최한 최석호 가주하원의원 후원의 밤 행사에 참석한 한인들이 최 의원의 3선 당선을 기원했다. <사진 SF한인회>
SF한인회(회장 곽정연)와 EB한인회(회장 정흠) 주최로 최석호 가주하원의원(가주 68지구) 후원의 밤 행사가 지난 6일 SF서울가든에서 열렸다.
이날 이석찬 서남부연합회장, SF한인회장단(곽정연 회장, 박병호 이사장, 조숙자 부회장, 고영웅 이사), EB한인회장단(정흠 회장, 김경환 이사장, 최대연 부이사장, 이진희 부회장, 한영인 이사, 송이웅 이사, 신영목 털보바디샵 대표), 최해건 SF-서울자매도시위원장, 글로벌어린이재단 회장단(정경애 이사장, 안현숙 SF부회장), 북가주세탁협회 회장단(이동일 회장, 오재봉 전 회장, 권광필 부회장), 북가주이화여대동문회 김초영 회원 등이 후원에 동참했다. SF한인회서 7,600달러, EB한인회서 3,600달러를 모금한 1만1,200달러를 최 의원에게 전달했다.
1998년 교육위원을 시작으로 시의원, 시장, 주하원의원에 오른 최석호 의원은 캘리포니아 의회의 유일한 한인 의원으로 한인들의 위상을 높여왔다. 최 의원은 지난 4년 임기 중 미주한인의 날, 유관순의 날, 도산 안창호의 날 제정 및 입양아 국적 취득 등의 의정 활동을 했다.
이 자리에는 지난 10월 18일 새크라멘토 KP플라자에서 최석호 의원 후원의 밤 행사를 주최한 새크라멘토한인회의 이윤구 회장, 서승희 부회장도 참석했다. 새크라멘토한인회에서는 8,000달러를 모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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