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스테롤이 높은지, 정상인지는 혈액 검사를 통해 알 수 있다. 콜레스테롤이 높은 이상지질혈증은 심장질환의 주요 위험요인으로 수치를 정상 범위로 잘 관리해야 한다. 메이요 클리닉에서 알려주는 콜레스테롤 검사가 꼭 필요한 사람들을 살펴본다.
-고콜레스테롤혈증이나 심근경색, 뇌졸중 가족력이 있는 사람
-비만이거나 혹은 운동부족인 경우
-당뇨병환자
-담배 흡연하는 사람 또는 건강하지 못한 식습관을 갖고 있는 경우
-20세부터 성인이면 매 5년마다 검사한다. 남성은 45세 이상, 여성은 55세 이상이면 콜레스테롤 검사를 매 1~2년 마다 한다.
▶콜레스테롤 수치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
-식습관: 포화지방이 높은 음식들은 콜레스테롤 수치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고기류나 유제품, 초콜릿, 제과제빵류, 튀긴 음식, 가공식품 등은 포화지방이 높은 음식들이다.
-체중: 과체중이면 콜레스테롤도 증가한다. 과체중이나 비만은 심장질환의 위험요소로도 작용한다. 체중을 줄이면 LDL 콜레스테롤, 총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수치가 낮아진다.
-운동: 운동부족도 심장질환의 위험요소다. 규칙적인 운동은 LDL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며, HDL 콜레스테롤을 높이는 효과가 있으며, 체중도 줄이는데 도움된다.
-흡연: 흡연은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 을 낮춘다. HDL 은 혈관에서 나쁜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데 도움된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총 1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포화지방이 많은 음식을 많이 먹으면 당연히 콜레스테롤이 올라가는건 당연하지만 적당히 먹으면 건강에 도움이 되며, 살이 찌고 콜레스트롤이 많이 올라가는건 과자 국수 쌀밥 과같은 타수화물이 많은 음식을 많이 먹을때 더 많이 올라 간다는것도 알 일입니다, 그래서 술은 적당히 담배는 끈고 여러가지를 골고루 적당량 먹고 운동 을 할때만이 건강을 지킬수잇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