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함과 멋진 디자인을 겸비한 럭서리 단독주택이 한인들이 남가주에서 가장 선호하는 거주지인 오렌지카운티 라미라다에 완공되며 분양을 시작했다. 전국 최대 규모의 신뢰할 수 있는 주택건설사로 성장한 ‘매스터크래프트 레지덴셜’사가 라미라다에 완공한 단 6채로 구성된 럭서리 단독주택 한정 컬렉션인 ‘매스터크래프트 컬렉션 엣 라미라다’를 공개했다.

이들 주택들은 대형 부지와 함께 3,000스퀘어피트 크기에 육박하는 실내 면적으로 전통적인 아메리칸 스타일의 드림홈을 원하는 바이어들에게 어필한다. 또한 이들 주택들은 스마트 플로어플랜이 돋보이는 주거지로 오픈 실내 디자인이 강점이며 커넥티드(Connected) 생활환경을 자랑한다.

매스터크래프트 측은 “이들 주택들은 거주자에게 최고의 편안함을 선사하도록 설계됐다”며 “모던함과 기능성을 모두 갖춘 최고의 주택”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플로어플랜은 현대식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오픈 디자인으로 설계됐다”며 “넓고 탁 트인 패밀리룸 등은 온 가족이 모여 평화로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최고의 공간”이라고 덧붙였다.

바이어는 두 가지 플로어플랜 중 선택할 수 있다. 플로어플랜 A는 1층 구조, 실내면적 2,567스퀘어피트 크기에 베드룸 4개와 화장실 3개, 차량 2대 가라지가 있다. 플로어플랜 B는 더 크다. 2층 구조, 실내면적 2,873스퀘어피트 크기에 베드룸 5개, 화장실 3개, 차량 3대 가라지를 갖추고 있다.

태양관 패널과 함께 에너저 효율적 디자인으로 전기세를 엄청 절약할 수 있다. 내부는 고급스러움과 실용성의 밸런스를 잘 조화했다. 거실에는 42인치 크기의 개스 벽난로가 중심을 잡아준다. 넓은 부엌은 온 가족이 모여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공간으로 부족함이 없다. 고급 스탠리스 ‘GE 카페‘ 가전기구는 오븐, 마이크로웨이브, 디시워셔 등이 있으며 화강암(granite) 탑의 대형 아일랜드와 풍족한 수납공간을 제공하는 워크인 팬트리가 편리함을 더해 준다.

매스터스위트는 특급 리조트를 연상케 한다. 대형 워크인 클로짓과 함께 화장실은 워크인 샤워와 고급 욕조가 함께 있다. 스터링 브랜드 싱크와 모엔 브랜드 수도꼭지 등 고급 브랜드만 사용했다.

외부 잔디는 물을 많이 안줘도 되는, 가뭄에 강한 잔디와 함께 아늑한 휴식처를 제공할 아름다운 정원이 조성돼 있다. 절수 효과도 물론 누릴 수 있다.

학군도 한인들이 선호하는 놀웍-라미라다 학군에 속해있다. 주위에 아름다운 공원을 방문하고 하이킹 등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즐길 수 있으며 샤핑 경험과 아름다운 시티센터가 지척이다.

가격은 90만달러 후반대부터 시작한다.

모델홈(13400 Biola Ave. La Mirada)은 금요일부터 화요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오픈하지만 예약을 할 경우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1시에서 오후 5시까지 개별 투어를 받을 수 있다. 문의: (949)548-5263, www.MastercraftResidential.com

<조환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