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야 물럿거라! 천연 해충제 만들기
모기나 파리, 개미, 바퀴벌레 등등
참 성가신 벌레들!
언제고 끊임 없이 나타나 괴롭히는 해충들을
효과적으로 없애는 방법에 대해
궁금한 분들이라면 주목해주세요!
시중에 판매하고 있는
수많은 종류의 살충제는 간편하지만
성분 때문에 안심할 수 없죠.
그럴 때 벌레들은 효과적으로 쫓아주면서
우리 몸에도 유해하지 않은
천연 해충제 만드는 법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벌레마다 싫어하는 특유의 향기가 있는데,
바로 그 점을 활용해서 만드는 해충제입니다.
계피의 경우 알싸한 매운 향이 특징인데요,
바로 이 매운 향을 진드기나 모기 같은 해충들이
싫어하기 때문에 효과적입니다.
먼저 식물성 알콜 그리고 계피 끓인 물을
10:1 비율로 준비한 후 섞어서 분무기에 담으면 됩니다.
그냥 뿌리는 것보다 분무기를 사용하면
분사되는 면적이 넓어 더욱 편리하겠죠?
몸에 직접 뿌리기 보다
모기가 자주 보이는 곳에 뿌려주세요.
또는 우리가 오래 머무는 침구에
뿌려도 효과적이겠죠?
모기가 싫어하는 성분 중 하나가 바로
토마토에 들어 있는 토마틴 성분입니다.
따라서 토마토 즙을 낸 후
창문과 하수구 같이 모기가 출몰하는
장소에 놓으면 효과적입니다.
또한 오렌지와 레몬 껍질 역시
살균, 살충 효과를 갖고 있어요.
오렌지나 레몬의 껍질을 말린 후
태우면 천연 모기향이 완성됩니다.
특히 시중의 모기향 냄새 때문에
사용이 꺼려지는 분들에게 강력 추천하고 싶은데요.
꼭 태우지 않더라도 곳곳에
말린 오렌지나 레몬 껍질을 놓는 것 만으로도
모기 퇴치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답니다.
이번에는 덥고 습한 여름이 되면
어김 없이 나타나 깜짝 놀래키는
바퀴벌레 퇴치 방법을 알아볼까요?
바퀴벌레는 마늘이나 겨자 냄새를
싫어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죠.
따라서 작은 용기에 마늘이나 겨자를 가루로 만들어
비치해 놓기만 해도 효과를 볼 수 있답니다.
이번엔 식물을 키우면서
해충까지 동시에 퇴치하는 방법입니다.
삭막한 집안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바꿔주는 식물 중에서 제라늄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제라늄 속에 들어 있는 오일 성분 시트로넬롤은
모기들이 싫어해서
모기 기피제로도 사용되는데요.
모기가 많아 고민이라면 집 안
곳곳에 제라늄을 배치하는 것도 도움이 되겠죠?
뿐만 아니라 특유의 향기도 있고
예쁜 꽃을 피우기 때문에
관상용 식물로도 인기가 많답니다.
옛날 우리 조상들이 살충제 대신
사용했던 식물 산초나무와 야래향 나무를 소개합니다.
산초나무의 산시올 성분과 야래향 나무의 진한 향기는
모기들이 싫어하기 때문에
천연 모기 기피제로 제격이죠.
성분에 대한 찝찝함 때문에
왠지 시중 살충제를 구입하기 꺼려졌던 분들에게
다양한 천연 해충제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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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아 문화 칼럼니스트·YASMA7 대표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민병권 / 서울경제 기자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클라라 원 대한인국민회 기념재단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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