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에이 카운티의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사이 33% 증가하며 8천 6백명을
넘었습니다.오랜지 카운티의 신규 확진자 가운데 약 60%가 오미크론에 감염됐을 것이란
주장이 나왔습니다.
전국적으로 오미크론이 무섭게 퍼지면서 하루 확진자 수가 델타 감염때의 정점을
넘었습니다.보건 당국은 두번 째 코로나 치료제를 허가했습니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세계 각국이 코로나 감염 확산을 막기위해 방역에 고삐를
죄고 있습니다.뉴욕 타임 스퀘어의 새해 맞이 행사도 규모를 대폭 축소합니다.
오랜지 카운티 한인회가 41명의 한인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또한 어려운
한인 가정에는 온정의 손길을 보탰습니다.
연방 국무부가 유학과 취업등 일부 비이민 비자 신청자들의 대면 인터뷰를 내년 말까지
면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중국 서부의 신장 지역에서 생산된 상품의 수입을 원칙적으로
금지하는 위구르족 강제 노동 금지법에 서명했습니다.
국정농단 사건 등으로 수감 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이 특별 사면될 것으로 보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박 전 대통령의 건강이 최근 악화한 점 등을 감안해 연말 특별사면
대상에 포함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이재명 대선 후보와 전격 회동했습니다.이 후보와 함께
선거대책위원회 국가비전위원장을 공동으로 맡기로 했습니다.
국민의 힘은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 주도로 선대위 내홍 수습에 나섰습니다.하지만
이준석 대표는 선대위 해체까지 주장하며 장외 난타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11월 개인 소비지출 가격지수가 1년 전 보다 5.7% 올랐습니다. 1982년 7월 이후 가장 큰
폭의 상승입니다.
오늘 뉴욕 증시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산타랠리에 대한 기대가 살아나며 상승했습니다.
남가주 지역의 비는 이번 주말까지 계속되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강한 바람과 함께
일부 지역엔 천둥 번개 칠 것으로 국립 기상대가 예보했습니다.
▣ 한국TV 데일리 뉴스는 평일 오후 7시에 한국TV 실시간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한국TV 뉴스 보기
◇ PC : http://www.tvhankook.com
◇ iOS : https://apple.co/38RFavz
◇ Android : https://bit.ly/2MbnOQw
모바일앱 : App store와 Google play store에서 Hankooktv를 검색해 주세요.
▣ 제보안내
◇ 전화: 1-323-692-2061
◇ 이메일: jebo.hktv@gmail.com
김재원 작가의 개인전이 오는 25일까지 뉴저지 테너플라이에 있는 ACC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이번 전시는 그의 13번째 개인전이자 미국에서 …
정혜선한국전통예술원이 지난 4일 뉴저지 저지시티 마나 컨템포러리에서 열린 뉴욕한인미술협회 정기회원전 오프닝 리셉션에 초청돼 난타와 부채춤, 시…
미주한미경찰자문위원회(총회장 정영열)는 지난 3일 뉴욕한국국악원(원장 강유선)을 방문해 국악원 학생 15명에게 뉴저지 버겐카운티 셰리프 봉사상…
천연 자개의 오묘한 빛을 담은 자개 그림을 그리는 강동윤 작가의 초대전 ‘고향’(Nostalgia)이 내달 3일부터 30일까지 뉴저지 노스버겐…
비영리 미술인 지원단체 알재단(AHL Foundation, 대표 이숙녀)은 2025년도 ‘AHL-AKAA Hwang Ran Fund(알-AKA…
웨스트체스터카운티 소재 ‘인디언 포인트 원전’(IPEC)의 방사성 오염수 4만5,000갤런에 대한 허드슨 강 방류가 사실상 허용돼 파장이 일고…
지난 8월 페어팩스 카운티의 실업자 수가 전년 동기 대비 27.5% 증가했다. 이에 대해 일부 전문가들은 연방정부의 추가 삭감과 경기 침체가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연방정부 일시적 업무정지(셧다운) 사태 이레째인 7일 야당인 민주당에 그 책임을 돌리면서 “거의 가미카제(태평양전쟁 당…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