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골퍼를 위한 골프 필수 용어
요즘 골프가 대세 스포츠가 되었죠?
예능 프로에도 나올 정도니
대중화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만
여전히 문외한인 사람들도 많습니다.
대부분 중년의 부유한 남성이나
사모님들의 레저 활동으로만 여겨졌지만
요즘엔 2030세대에서 골프 붐이 일고 있죠.
코로나가 창궐한 시기에 탁 트인
필드 안에서 맑은 공기와 함께 즐기는
힐링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스포츠지만 과격하지 않아 남녀노소
모두의 건강을 위한 운동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물론 초보 골퍼라면 연습장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스크린이나 필드를 처음 나가는 분들이라면
골프 용어는 물론, 진행에 관련해
잘 모르고 시작할 수 있죠.
오늘은 초보 골퍼를 위한
골프 필수 용어를 준비해 봤는데요.
실제로 골프를 치지 않아도 요즘 대세라는
스포츠의 용어만 알고 있어도 그들만의
대화에서 소외되지 않고 나중을 위해서라도
알아두면 좋을 거라 생각됩니다.
골프 용어는 크게 샷과 타수에 관련한
용어로 구분해 볼 수 있습니다.
샷은 공을 멀리 치는 것으로
샷관련 용어부터 알아볼까요?
퍼트(Put): 그린 위에서 홀을 향해 공을 치는 동작
티샷(Tee Shot): 티잉 그라운드의 최초 샷
티업(Tee Up): 티샷을 하기 위해 티위에 공을 올리는 동작
티오프(Tee Off): 티샷을 한 후 공이 티를 떠나는 순간,
즉 플레이가 시작됨을 의미합니다.
투온(Two on), 쓰리온(Three on): 티잉 그라운드에서
티샷 한 번에 그린에 올리면 원온,
티샷 후 두 번에 올리면 투온,
쓰리온은 세 번에 올리는 것을 말합니다.
다음은 타수와 관련한 골프 용어입니다.
파(Par): 홀에 정해진 표준 타수,
일반적으로 3,4,5 타가 기준 타수이며
여성의 경우 6타까지 있습니다.
여기에서 기준 파보다 많은 타수를 오버 파,
파와 같은 타수는 이븐 파,
규정파보다 적은 경우 언더 파라고 명칭합니다.
홀인원(Hole in one): 최초 티샷이 한 번에 홀에 들어가는 것
버디(Birdie): 1홀에서 규정 파에서
하나 적은 타수로 홀에 넣는 것,
기준 파의 2개 적은 타수로 넣으면 이글 (Eagle),
3타 적은 홀인은 알바트로스(Albatross)라고 합니다.
보기(Bogey): 버디와 반대로 1홀에서
1타 많은 타수로 홀에 넣는 것,
2타 많은 홀인은 더블보기(Double bogey),
3타 많으면 트리플 보기(Triple bogey)라 합니다.
이외에도 초보 골퍼를 위한
골프 필수 용어는 많은데요.
우선은 샷과 타수에 대해서만 알고 있어도
골프 입문할 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골프를 치지 않더라도 알아두면
쓸데 있는 골프 용어로 골프에 대한
화제에도 대화가 단절되지 않겠죠?
고려대학교 뉴욕교우회(회장 이경렬)와 연세대학교 뉴욕지구동문회(회장 황효현)가 16일 브롱스 펠헴베이 골프코스에서 ‘2025 고연전 골프대회’…
퀸즈한인회(회장 이현탁)는 18일 퀸즈 롱아일랜드시티를 관할하는 108경찰서를 방문해 한식으로 구성된 100인분의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지역 치…
뉴욕한인봉사센터(KCS) 공공보건부는 17일 아콜라 연합감리교회(담임목사 김종남)에서 헬리코박터균 검사를 실시했다. KCS가 예일대 위암예방 …
서예붓 하나로 한국 현대미술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정창기 화백의 뉴욕 초대전이 맨하탄 케이트 오 갤러리에서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열린다.…
컴아트 에듀케이션이 15~18일 리버사이드 갤러리에서 광복절 기념 전시회를 열었다. 학원은 광복절 80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번 전시회에 에이든…
LA 한인타운 인근에서 한인 남성이 함께 거주하던 한인 여성을 폭행 끝에 총격 살해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여성에게 총격을 가하기 전 …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의 불법체류자 색출 및 체포 작전이 미 전국적으로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북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 지역의 건설 …
공화당이 내년 중간선거에서 연방 하원 의석 5석을 더 확보할 수 있게 하는 텍사스주의 선거구 조정안이 주 하원을 통과하면서 의회 장악을 지속하…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