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부터 캘리포니아 주의 메디칼 수헤 대상이 50세 이상 저소득층 서류미비자들까지로
확대됐습니다.
오는 8일은 마더스 데이입니다. 한인 비즈니스들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마더스 데이
특수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엘에이 카운티 보건국이 직장 내 마스크 착용과 환기 작업등을 권고했습니다.롱비치시는
대중 교통에서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최고위급 인사들의 우크라이나 방문이 이어지는 것과 관련해 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도 방문을 원하지만 당장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폴란드를 찾은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가능한 가장 강력한 군사대응과 가장 강력한 제재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인 대다수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속적 지원과 러시아 제재를 지지한다는 여론사
결과가 나왔습니다.그러나 미국이 직접적 군사 행동을 취하는 것에 대해서는 72%가
반대했습니다.
미국 내 저소득층의 삶이 더욱 고단해 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급격한 물가 상승으로
푸드뱅크의 도움을 받는 주민들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경기도를 찾았습니다.그런데 여기에 국민의힘 지방선거
출마자들이 동행하면서 선거개입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더불어 민주당이 오늘 본회의에서 검수완박 입법 절차를 매듭짓습니다.국민의 힘은
문재인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거듭촉구한데 이어 총력 여론전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임기 마지막 특별사면을 하지 않는 쪽으로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물리적 시간이 부족하고 국민의 공감대가 크지 않다는 점에서 문 대통령이
사면을 하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우세합니다.
연방 준비제도가 내일과 모레 이틀간 회의를 거쳐 기준 금리 인상과 보유자산 축소
계획을 발표할 예정입니다.과감한 보유 자산 축소와 0.5% 금리 인상을 동시에 발표할
것으로 보여 금융시장에 미칠 파장이 주목됩니다.
오늘 뉴욕 증시는 5월 첫 거래일을 맞아 등락을 거듭한 끝에 상승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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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아 문화 칼럼니스트·YASMA7 대표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민병권 / 서울경제 기자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클라라 원 대한인국민회 기념재단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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